jtbc 관계자 있으면 보세요. 현재
뉴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20세기 시민들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시사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모르게 지식이 축적된 사람들입니다.
헌법과 법률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뿐만 아니라
우라까이, 기사 편집배치, 타이밍, 기사 수정내용, 수정 시점, 사진 편집 등등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학습된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20세기 시민들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시사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모르게 지식이 축적된 사람들입니다.
헌법과 법률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뿐만 아니라
우라까이, 기사 편집배치, 타이밍, 기사 수정내용, 수정 시점, 사진 편집 등등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학습된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현재는 여론조사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중이죠. 단순히 무선 유선 비율 뿐 아니라, 표본추출방식, 비적격사례수까지 봐가면서
비교하고 있단 말이죠. 매일매일 분석글도 따로 나오고요.
이렇게 뉴스를 소비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20세기 잣대로, 이정도면 공정한데 왜 자꾸 항의하냐는 식은 정말 곤란합니다.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극성지지자들이 꼬투리잡아서 사사건건 욕하고 시비건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누가!! 의문을 제기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이야기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무엇을!! 이야기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안타까워서 몇 마디 적어봅니다.
네 문제 없었어요~
'무엇'에 관심을 가질까요? 슬리핑독이?
알고보니 미래의 본인을 말한 빅픽쳐였음.
정치인 언론인들
생각해 보면 소수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한 해 인문사회과학 계열 학사 졸업이 어마어마 하니
그들의 일부가 전공살리고
커뮤니티나 sns에서 집단지성 모으면
그들보다 천만 배는 낫죠.
게다가 그 집단지성이 기호1번을 인정하니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이죠
어떻게!! 이야기 하느냐도 중요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