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79504

지금 문지지자들 최대 결집 상태인거 아세요?

티비에 나오는 어이없는 이상한 여론조사들
연일 빨아대는 언론에 문지지자들은 지금 결속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늘자 알앤서치에서 문지지자 79.7프로가 투표하겠다고 합니다
https://m.dailian.co.kr/news/view/625380/?pcv=2
문지지자들은 견고합니다
네거티브를 하도 받아서 이젠 식상할정도에요
오늘 보궐 결과 보셨겠지만 막상투표장 나가면 새누리 찍어요.
너무 걱정들 마시고 주무세요
주어가 불분명하게 글을 적었습니다만 그건 국민들이 다 알아주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댓글
  • Iceland 2017/04/13 01:27

    우스갯소리로 지진이나 쓰나미가 와도 투표하고 죽는다고 그러던데요?

    (1h7f3g)

  • 행복셀로나 2017/04/13 01:27

    문재인 지지율이 79.7%가 아니라 문재인 지지자들 중 투표한다는 분들이 79.7%요? 다행이네요.

    (1h7f3g)

  • 雅致高節 2017/04/13 01:28

    2,4,8일 쉬는 회사가 많아서 (저희도) 투표율이 걱정되는데 문지지자분들은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1h7f3g)

  • 無極 2017/04/13 01:28

    개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작으로 여론을 만들고, 개표조작으로 조작된 여론을 현실로 만드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1h7f3g)

  • 드럽게큰타이거 2017/04/13 01:28

    백프로가 아닌게 아쉽군요

    (1h7f3g)

  • 쿼트란 2017/04/13 01:31

    보수 1500만이상 투표 합니다
    우리가 이길려면 1600만표 받아야 해요

    (1h7f3g)

  • 수다쟁이아짐 2017/04/13 01:45

    거짓말이 아니라 지난 대선에 해외 오지 사는 분들까지 투표 하겠다고 비행기 타고 차로 몇시간 달려 투표하신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ㅠㅠ
    어느분은 미씨에 투표장 가족여행 왔다고 글도 올렸구요.

    (1h7f3g)

  • DEA 2017/04/13 02:47

    솔직히....
    지치는게 아니라 빡쳐서 어떻게든 투표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김.
    정말 사고가 나거나 아프지 않으면 큰어려움없이 투표 할수 있는 환경에 살지만
    부득이하게 외국에 계시거나 투표를 못하셔서 마음의 짐을 짊어질 분들때문에 오기로 투표하고
    독려해야겠음!!!

    (1h7f3g)

  • 음표앞머리 2017/04/13 03:00

    무슨일 있어도 투표합니다 5/9

    (1h7f3g)

  • 시엘그린 2017/04/13 03:51

    촛불들고 아스팔트에서 버틸 때는 정말 활활 타올랐습니다.
    그러다.. 내부 경선을 겪으며 참 많이 지쳤어요.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간다는 말이 어떤건지 절감할만큼 가장 가까운 민주당 지지자들과 설전을 감내해야 되었었기에...
    그리고 이제 온통 적으로 둘러쌓인 지금... 다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전 천생 힐러인줄 알았는데 저도 누구처럼... 탱커가 되어가나 봅니다.

    (1h7f3g)

  • 아웅새미 2017/04/13 04:00

    더 결집해야 한다고 봄. 호남출신인 부모님도 문재인 아들이 특혜로 취직했다던데 하셨음.
    주변에 전부 문재인 지지자들뿐이라 당연할거라 생각한게 언론땜에 무너졌음.  부모님 설득 중이고, 형제, 친구들은 지지 재확인 및 결집 중.

    (1h7f3g)

  • 독일인의사랑 2017/04/13 05:06

    부정선거를 저지를수있는 바탕을 만들기가 수월하기에 안철수 띄우는것 같아요. 근소한 차이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야 부정으로 안철수가 당선되어도 뭐라 할말이 없는거죠. 쥐 닭때처럼요. 지지율 차이가 20%이상 차이나는데 안철수가 당선되면 사람들이 믿겠냐고요?

    (1h7f3g)

  • 웅이아버님 2017/04/13 06:37

    일단 제가 아는 웬만한 주변인들은 모두 투표 했는지 확인하고 독려할겁니다. 솔직히 요즘엔 독기를 넘어서서 고맙게까지 느껴집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투표하게끔 만들어 주셔서

    (1h7f3g)

  • 엄마가최고 2017/04/13 06:56

    눈팅만 하다가 몇년만에 로그인했어요. 저는 5월14일이 예정일인 임산부입니다. 둘째니까 아무래도 일찍 나올 것 같아요. 5월초가 될 것 같습니다. 내 손으로 문재인 대통령 만들 수 있는 이 때에 왜 하필 임신을 한 거냐고 후회막급입니다. 5월4일까지도 출산을 안한다면 정말 좋겠는데요.

    (1h7f3g)

(1h7f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