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사는 한남자가
다친부엉이를 발견하고 집에서 건강해 질 때 까지 돌봐주기로 했음.
표정은 불만가득이지만 사실 고마워 하고 있는거임
금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남자가 키우던 다른 애완동물과도 친해짐
심지어 고양이 하고도....
시간이 지나고 이제 놓아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 했을 때 쯤 집앞에서 또다른 다친 부엉이를 발견함
남자는 처음 구해주었던 부엉이를 자연에 돌려보냄... 순순히 돌아가긴 했는데 뭔가를 물고옴
부엉이는 자신이 제일 필요한 때 도와준 가족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한거임..
그래서 올 때마다 쥐를 물고옴
부엉이는 항상 고양이한테 먼저 쥐를 가져다 주는데 고양이는 싫어하나봄 ㅠ
그런다음 방마다 보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쥐를 가져다 주면서 먹ㅇ어보라고 함...
다들 안받아 주자만.. 그래도 잘했어!
마지막으로 아까 다쳤던 두번째 부엉이한테 가져다줌
근데 얘는 잘먹네...
그 이후로 부엉이의 은혜갚기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되어 며칠에 한번씩 쥐를 배달 해 줌
이처럼 동물들도 은혜를 갚을 줄 암
부엉이를 구해주면 어쩌다가 이 부엉이처럼 죽은 쥐 선물을 받을 수도 있음!
은혜도 갚을줄 아는것입니다
카시코이하므로
헤이 츄라이 츄라이~
조수군이 한일을 박사가 자랑하는거 아닌겁니다
ㅋㅋ
부엉아 탕수육에 소스 부울까?
헤이 츄라이 츄라이~
부엉아 탕수육에 소스 부울까?
Nope
부엉
꺄에에엑 오욱 오욱 오욱
안.돼
커엽
씨부엉
수리부엉이 잘생겼떠!
쥐:ㅅㅂ
은혜도 갚을줄 아는것입니다
카시코이하므로
조수군이 한일을 박사가 자랑하는거 아닌겁니다
저건 쏘쩍새가 아니라 부엉이...
ㅋㅋ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한다는 미담은 없는건가
그와중에
한마리 더 주웠다는게 더 놀라운데
부엉이가 뱀도 잡아먹는구나;;;
부엉이 : 이 고기로 탕수육을 만들어라 휴먼. 물론 부어 먹을꺼다.
부엉이 사회에서 쥐는 최고의 선물이니까 자기에게 제일 소중한걸 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