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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주는 형의 피같은 조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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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에는 몰랐는데

전역 하고 보니까 진짜 리얼이네 

댓글
  • 한판의여유 2017/04/12 14:22

    저정도면 국방부에서 나눠줘도 되겠는데

  • 우히히이힛 2017/04/12 15:30

    전역한 나도 모르던 팁들이 많네

  • 루리웹-7737209550 2017/04/12 14:21

    A형텐트는 그게 시바 텐트냐?

  • 마계인 2017/04/12 15:35

    사실 군인들도 휴가나온 군인들 복장에 관심없음.
    휴가군인 복장에 관심 갖는건 헌병들뿐

  • 핑락 2017/04/12 16:03

    진짜 좋은 형 뒀네..ㄷㄷ

  • 루리웹-7737209550 2017/04/12 14:21

    A형텐트는 그게 시바 텐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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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게없네­ 2017/04/12 14:23

    작년동원때 예비군 둘이서 A형텐드 하나 쓰라그래서 빡쳤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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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 뭐더라 2017/04/12 14:21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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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ssAlvein 2017/04/12 16:06

    좋은 선임이 되어야 한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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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하는운전병 2017/04/12 16:22

    매친ㅋㅋㅋㅋㅋ NTR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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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의여유 2017/04/12 14:22

    저정도면 국방부에서 나눠줘도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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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ine 2017/04/12 14:24

    6월 입대인데 개꿀팁 얻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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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7/04/12 15:44

    잘가ㅠ
    요즘 군대 많이 좋아져서 부조리의 부 자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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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르간드 2017/04/12 14:25

    자비깊은 형님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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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히히이힛 2017/04/12 15:30

    전역한 나도 모르던 팁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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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계인 2017/04/12 15:35

    사실 군인들도 휴가나온 군인들 복장에 관심없음.
    휴가군인 복장에 관심 갖는건 헌병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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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리와초콜릿복근 2017/04/12 15:37

    진짜 실전압축용 개꿀팁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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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마루 2017/04/12 15:39

    크 정성이 보인다 동생은 형한테 감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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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그스 2017/04/12 15:43

    나 군대갈때 이런 팁 가르쳐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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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4/12 15:48

    그림에서도 내용에서도 정성이 한가득이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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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나라임 2017/04/12 15:59

    진짜 모두 알아두면 꼭 도움이 되는 지식들.. 형님 군생활 진짜 열심히 하셧나보내..
    세세한거까지 다 알려주시내..정성도 정성이고 동생은 진짜 형한태 몇년간 절하면서 떠받들여도 모르자르겠음..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안에서 배우거나 다른 형태로들 극복하는대 저중 군화팁이 가장 꿀팁인거 같음.
    혹한기등 겨울 훈련시 가장 주옥같은게 젖은 신발과 채온감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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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락 2017/04/12 16:03

    진짜 좋은 형 뒀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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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is 2017/04/12 16:04

    행군은 무게중심을 어디로 맞추던 fxck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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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야옹이 2017/04/12 16:26

    나는 알려줄 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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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는 2017/04/12 16:40

    저런거 조교가 버리라고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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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퐈퐈스머프 2017/04/12 17:08

    웃기고 있다
    누가 군장을 FM으로 싸냐?
    그냥 신문지 구겨넣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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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나무 2017/04/12 17:16

    유부남으로써 조언 추가하자면, 본인이 개신교 신자가 아니라면 훈련소 종교행사는 천주교를 가야만 합니다.
    본인이 개신교라면 어차피 개신교 여성 외엔 연애대상으로 삼지 않을테니 상관없겠죠.
    하지만 종교가 없거나 불교라면 반드시 천주교 세례를 받아야합니다.
    불교는 수계를 받지 않아도 결혼에 문제가 없고, 종교가 없다면 마찬가지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미래의 배우자감이 천주교 신자다 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천주교는 6개월의 성경 교리 수업을 매주 1회 2시간씩 꼬박꼬박 받아야 세례 자격이 주어집니다.
    자그마치 6개월입니다. 이걸 훈련소에서는 약 한달만에 그냥 해줍니다.
    천주교는 집안 제사도 조상에 대한 예의로써 인정하므로, 본인이 종교가 없거나 불교라고 해도 천주교 여성과 결혼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딱 하나 세례받기까지의 고통스런 6개월만 없다면요.
    저는 이걸 몰라서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6개월의 성경 교리 수업을 받아야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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