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0 의 모양을 다각도로 볼수 있는 dpreview 의 사이트를 연결시켜드립니다.
https://www.dpreview.com/news/2885741290/nikon-d7500-what-you-need-t...
제품 스펙 : https://imaging.nikon.com/lineup/dslr/d7500/spec.htm
특징 :
사진상으로 보기엔, 생각만큼 얇아 보이진 않습니다만, 전반적으로 D7200에 비해 각이 살아있는 디자인입니다.
니콘 D7500 페이지 : https://imaging.nikon.com/lineup/dslr/d7500/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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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200 은 약 2416 만화소 , D7500 은 약 2090 만 화소 :
2090만화소도 충분하지만, 초접사 쟝르에서는 D7200이 우위라 할수 있습니다.
D7200 은 Full HD , D7500 은 4K 지원 :
D7200 은 1.3X크롭이긴 하지만, 60p 를 지원하고, D7500 은 30p 입니다. 개인적 판단엔
FullHD의 화질도 상당히 좋아서 개인사용자에겐 충분히 좋은 포멧이고,
4K로 갈경우에 편집하기에는 PC 사양도 좋아야 하는등 취미사용자에겐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직업적 사용자는 다른 모델을 고를것 같고
일반 사용자에겐 4K 도 된다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4K 환경은 아직 덜 성숙된 단계라서, 좀더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따라서, 아직 D7200 과 D7500 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D7500 이 얇아진 바디와 틸트액정으로 보다 스타일리쉬하고 편리성을 제공하는 매력이
있습니다만, 한편으론 D7200 도 과히 큰 바디는 아니고, 가격적 우위가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제품 출시는 아닌것 같습니다.
스트랩 고리도 다운그레이드 네여 ㄷ ㄷ
아.... 약간 저렴한 부품으로 바뀌었군요.
약간 d70s의 투박한 느낌도 나네요..니콘의 회생바디였던 것처럼 니콘유저로서 이 이번 기회 기사회생했으면 합니다.
7200 1.5크롭 아니었나요?
Full HD 60p 녹화는 1.3x 에서 가능한 옵션입니다.
1246달러 ㄷㄷㄷ
연사, af모듈을 낮춰 그래도 스포츠바디인 d500와 격차를 둔거같은데
고화소도 아니고 스펙이나 가격으로 볼때 d500와 차별화가 될지 잘 모르겠네요
아 저 그지같은 드라이브 다이얼 한데 어떻게 안되는지...
쥐기도 불편하고 밤에 어두우면 안 보여서 진짜 노답인데...
혁신해도 뒤따라갈까 말까인데 답습 중이군요 니콘.
D500 의 버튼 LED 를 이야기 하시는것인가 보군요. 불편하지만, 핸드폰의 LED전등을 활용하셔야 할듯... 어차피 타사 바디들도 대부분 같은 상황이라서 굳이 위 제품만의 단점은 아닌것 같습니다.
넵 말씀하신대로 최소 d500 d4정도로 led는 넣어줘야 문제가 없죠.
니콘 드라이브 다이얼은 정말 너무 불편합니다. 360도 방향상관없이 돌아가게 해주던가 싶네요.
저건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조작해야하는데
핸드폰 불빛 쓰는건 어디놓고 조작하면 모를까 핸드헬드로는 말도 안되는 거죠 ㅠ
다이얼의 돌아가며 딸깍 걸리는 숫자와 모드이름을 외워보세요. 오래전에 제가 D200 사용할때는, 바디를 눈감고 컨트롤 할정도로 많이 활용했고, 외워서 다뤘었거든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일단 외워지면, 여러가지로 편리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눈감고 외우기에 니콘 바디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에... 적응하라는 말씀도 뭐 유일한 해결책으로 좋은 방법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니콘의 디자인적 마인드가 부족한 대표적 사례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게 해야지 외워서까지 써야하는건 디자인을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다이얼 넘어가는 클릭 느낌도 참 맹하구요... 사소한데서 품질의 차이가 나는거죠.
양손 조작이 바탕이 된다는 건 장단을 따지긴 그렇고 니콘의 특색이긴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