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78359

35살인데 책임감이 너무없습니다ㅜㅜ

애둘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부족하고
걸핏하면 회피하고싶어합니다ㅜㅜ
끈기와 근성도 부족하구요
이험난한세상
어찌 이겨낼까요ㅜㅜ
정신이 나약합니다
from SLRoid

댓글
  • soraya 2017/04/12 08:21

    애둘기르고 계신계 책임감입니다ㄷ
    마음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죠ㅋ

    (NK9g6Q)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4/12 08:21

    ㅜㅜ 감사합니다
    from SLRoid

    (NK9g6Q)

  • 푸른바람 2017/04/12 08:21

    애둘에서 책임감이 팍 느껴지네요.
    책임감이 없어서 결혼도 포기한 사람입니다

    (NK9g6Q)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4/12 08:22

    생각보다 힘드네요
    from SLRoid

    (NK9g6Q)

  • 국수이 2017/04/12 08:22

    ㅇ앞으로 남은 인생도 지금 살아온대로 그렇게 사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이들은 아빠를 고대로 닮거나 원망하거나 그러겠지요..

    (NK9g6Q)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4/12 08:22

    그렇겠죠?ㅜㅜ
    from SLRoid

    (NK9g6Q)

  • ((((((())))))) 2017/04/12 08:23

    잡코리아에 매일 5번씩만 들어가보세요. 먹고 삽니다.

    (NK9g6Q)

  • 강물└(_)┐…≡3 2017/04/12 08:23

    책임을 느끼고 고민하는게 책임감입니다.
    그것을 감수하고 노력하면 더 멋진거죠.

    (NK9g6Q)

  • 오래된자게이 2017/04/12 08:24

    가장이란 자체가 책임감이 느껴지는데요.
    -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장가도 못간 형이 -

    (NK9g6Q)

  • 쿼드코어 2017/04/12 08:27

    저는 5살 더 많은데도 같은 고민을 합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이겨내며 그 시간들이 겹겹이 쌓이면 그것이 큰 자산이 될겁니다.

    (NK9g6Q)

  • RATMachine 2017/04/12 08:28

    애 셋나으세여

    (NK9g6Q)

  • 쭈꾸루 2017/04/12 08:29

    저도 나이가 같은 35입니다만 아이들이 둘이나 있으니 그래도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 가셔야죠..
    저도 한번 갔다 가시 왔는데 지금은 혼자라서 마음은 편하네여...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힘내세요~ ㄷㄷㄷㄷㄷ

    (NK9g6Q)

  • 대니앤더슨 2017/04/12 08:31

    저도 책임감이 없는편이라 결혼을 안하고 있습니다...결혼하면 책임감이 장난 아닐것 같네요

    (NK9g6Q)

  • [♩]No.2지노씨™ 2017/04/12 08:34

    다들 그래요... 가장이라는게 참 힘들잖아요
    가족 생각하며 그냥 버티는 겁니다
    도망가고 싶고 피하고 싶은 마음은 다들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애 둘 키우는 40된 아빠에요 ㅠㅠ

    (NK9g6Q)

  • 안녕하지못한하루 2017/04/12 08:37

    운동해서 체력부터늘리세요
    몸이덜피곤해야 이겨냅니다

    (NK9g6Q)

  • Ellegardens 2017/04/12 08:43

    애 둘을 기르고 있다는거 자체로 책임감 있는거 아닌가유.... 애도 없고 있는 아도 죽이는 부모가 있는데...

    (NK9g6Q)

  • 잘자™ 2017/04/12 08:44

    저랑 동갑이시네요..저도 애 둘에 책임감을 느끼며 요즘 고민이 많아 며칠새 3키로가 빠졌네요..인생의 선택에 기로에 서있는것같아요..당장 돈을 보고 직장을 다니냐 돈은 작아도 하고싶은걸 하냐..하고싶다는것도 딱히 미래가 보장된건 아니지만요..

    (NK9g6Q)

  • 금빛 2017/04/12 08:45

    부모님 생각하세요.
    아 부모님도 이렇게 날 길러주셨구나.
    누구나 다 힘듭니다ㅡ 님만 힘든게 아니고.

    (NK9g6Q)

  • 배고파앙 2017/04/12 08:46

    32에요. 그거 무서워서 미혼입니다.
    요즘 항상 말하고다니는 것
    결혼한 유부횽들 대단 존경 ㄷㄷ

    (NK9g6Q)

  • Goongdeng 2017/04/12 08:52

    알고 있긴 하시니 개선해보세요~

    (NK9g6Q)

  • 아니라오아니라오 2017/04/12 08:55

    회피하고 싶지만
    어쨌거나 오늘까지도 꾸역꾸역 하고 있지요?
    다 그래요ㄷㄷ
    오늘 아침 출근할 때도 집사람에게
    나도 속쓰리고 졸린데 회사 때려 치워도 되냐
    시전하고 왔습니다ㅋㅋ

    (NK9g6Q)

  • 봄이아빠 2017/04/12 08:56

    저도 그러함..... 도망가고싶은데.... 애가 둘임....

    (NK9g6Q)

(NK9g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