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부족하고
걸핏하면 회피하고싶어합니다ㅜㅜ
끈기와 근성도 부족하구요
이험난한세상
어찌 이겨낼까요ㅜㅜ
정신이 나약합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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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기르고 계신계 책임감입니다ㄷ
마음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죠ㅋ
ㅜㅜ 감사합니다
from SLRoid
애둘에서 책임감이 팍 느껴지네요.
책임감이 없어서 결혼도 포기한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힘드네요
from SLRoid
ㅇ앞으로 남은 인생도 지금 살아온대로 그렇게 사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이들은 아빠를 고대로 닮거나 원망하거나 그러겠지요..
그렇겠죠?ㅜㅜ
from SLRoid
잡코리아에 매일 5번씩만 들어가보세요. 먹고 삽니다.
책임을 느끼고 고민하는게 책임감입니다.
그것을 감수하고 노력하면 더 멋진거죠.
가장이란 자체가 책임감이 느껴지는데요.
-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장가도 못간 형이 -
저는 5살 더 많은데도 같은 고민을 합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이겨내며 그 시간들이 겹겹이 쌓이면 그것이 큰 자산이 될겁니다.
애 셋나으세여
저도 나이가 같은 35입니다만 아이들이 둘이나 있으니 그래도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 가셔야죠..
저도 한번 갔다 가시 왔는데 지금은 혼자라서 마음은 편하네여...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힘내세요~ ㄷㄷㄷㄷㄷ
저도 책임감이 없는편이라 결혼을 안하고 있습니다...결혼하면 책임감이 장난 아닐것 같네요
다들 그래요... 가장이라는게 참 힘들잖아요
가족 생각하며 그냥 버티는 겁니다
도망가고 싶고 피하고 싶은 마음은 다들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애 둘 키우는 40된 아빠에요 ㅠㅠ
운동해서 체력부터늘리세요
몸이덜피곤해야 이겨냅니다
애 둘을 기르고 있다는거 자체로 책임감 있는거 아닌가유.... 애도 없고 있는 아도 죽이는 부모가 있는데...
저랑 동갑이시네요..저도 애 둘에 책임감을 느끼며 요즘 고민이 많아 며칠새 3키로가 빠졌네요..인생의 선택에 기로에 서있는것같아요..당장 돈을 보고 직장을 다니냐 돈은 작아도 하고싶은걸 하냐..하고싶다는것도 딱히 미래가 보장된건 아니지만요..
부모님 생각하세요.
아 부모님도 이렇게 날 길러주셨구나.
누구나 다 힘듭니다ㅡ 님만 힘든게 아니고.
32에요. 그거 무서워서 미혼입니다.
요즘 항상 말하고다니는 것
결혼한 유부횽들 대단 존경 ㄷㄷ
알고 있긴 하시니 개선해보세요~
회피하고 싶지만
어쨌거나 오늘까지도 꾸역꾸역 하고 있지요?
다 그래요ㄷㄷ
오늘 아침 출근할 때도 집사람에게
나도 속쓰리고 졸린데 회사 때려 치워도 되냐
시전하고 왔습니다ㅋㅋ
저도 그러함..... 도망가고싶은데.... 애가 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