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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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데 취직하고 시집가길 바라니깐 정작 자기 삶을 제대로 못살아서가 아닐런지...
실망시키면 엄마가 기대치가 낮아 지고 해서 삶이 편해 진다. 이거 아닐까요
엄마의 기대따위는 개나줘~ 이거 아닌가요? ㅇㅅㅇ;;;
부모들의 극성에서 빨리 벗어 날수 있는게 빨리 실망시켜 포기하도록 만드는건가....
장녀니까 엄마도 도와주고, 경제적으로도 힘이 되고, 동생들 뒷바라지도 해주면서, 집안일에 신경쓰는
소위 "맏딸은 살림 밑천" 노릇을 기대 받는데, 이런 기대를 빨리 실망 시켜 버려서 포기 시키면
나중의 인생이 그런 기대에서 벗어나게 되어 편해진다는 말이죠.
장녀에게는 기대가 크고 기대만큼 집에서 받는 압박도 크다 뭐 그런 얘기 아닌가유
니들의 장녀도 마찬가지고
와 ㅅㅂ 할말을 잊었다는..
장녀 = 큰딸은 믿천이니까 엄마노릇도 해주고 살림에 보탬도 되고 돈벌면 동생들 키우고 이런 기대심리
실망 = 이런 기대심리를 져버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기전에 놈팽이 만나 임신해서 결혼해서 찌질하게 살면 기대심린 사라짐
나중인생 = 동생들 결혼해야 하는데 돈좀 보태주라... 개대를 원천적으로 안하게 됨
그러나 본인의 삶도 찌질해지죠 ㄷㄷㄷ;
모든 자식들에게 해당되는 말인데
발끈하는 사람들은 뭐냔.
요즘은 죄다 장남 장녀일텐데.......
저건 맞는 말이죠.
딸자식 하나 낳아서
그 자식이 마흔 넘을때까지 본전 회수도 모자라서
끝까지 생활비 대게하고 대소사 돈 내게 하고
그런 집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집일수록 아들에게는 또 관대함.
엄마 돈 없는데, 너 직장인 대출 받아서 엄마 돈 좀 줘라.
아빠 환갑인데 해외여행 보내줘라,
엄마 환갑인데 해외여행 보내줘라,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딸이 용돈도 많이 준다던데 등등...
이 얘기 같네요.
딸에게 의지를 넘어, 딸 가정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경제적 심리적 압박을 주는.....
어느정도는 맞는말일것 같네요..
장녀라고 처갓집에 크던 작던 일이 있을때마다
앞서서 행사를 진두지휘하는건 장모님은 좋아할지 모르나
나머지 가족들은 그다지 마음내키지 않겠죠
백번 잘하다가도 한두번 신경 안쓰면 또 이러쿵 저러쿵... 나올수도 있는일이구요
자식의 도리를 저버리는구나. 아니면 여자들의 책임감 회피인가?
지들도 자식 낳아봐야 아는거지...
이게 뭔소리람;;;
ㅋㅋㅋ회피타입이군요 뭔좋은 말이라고 글로 떠벌리는지...자신이 바보고 게으르다라는걸 표현하고있네요
장녀뿐이 아니라, 사실은 많은 자녀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말입니다.
본인의 인생을 빨리 찾아야한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애 둘 키우는 입장에서 큰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가족이 힘들면 도울줄도 알아야 구성원으로서의 도리 아닐까요.
난 나이 먹었으니 독립하고 신경 끄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서
부모 죽을땐 재산달라고 하는거 보면 기가 찰텐데...
아마 죽을때 까진 모르실듯.
웃긴것들이 많네요
부모가 케어 안해줬음 지금 인생이 편하다고 느낄정도로 살수있어? 부모 등골빼먹고 그냥 나몰라라 난혼자컷어 하는건가
개소리 같은데...
개소리로만 들리지는 않네요..
욕나오면서도 찝찝하면서 안타깝네요..
장녀는 살림밑천이란 말도 있는데 틀린말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