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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유통구조가 급 궁금합니다.

저두 수입사 물건을 받아다가 판매하는 입장이라
비슷하다면 비슷한 일을 하는데요.
저희는 계약을 통해서 제품을 받을수만 있고, 다른 판매자들은 못 팔거든요. 뭐 작은 시장이다 보니...
근데, 소니같은 큰 회사 제품들은 유통구조가 참 궁금하네요.
용산에 있는 카메라 매장들도 전부 소니에서 물건을 받아다가 파는 구조인가요?
오픈마켓에 올라온 제품을 한개 사볼려고 하니.
영 찝찝하네요 ㅎㅎ
지금까지는 소니센터를 통해서만 사왔거든요.
가격차이가 있는것도 신기하고....참 거시기 하네요.
어디서 사면 미개봉 신품이고, 어디서는 개봉 제품이고.
이거참.....어렵;;

댓글
  • 자림♡ 2020/12/17 09:37

    소니의 경우는...
    소니 코리아 법인통해 수입된 물건이
    소니창고에서 물건이 나가는데..
    -소니 코리아 직영 강남(압구정) 매장
    --소니 센터(개인사업자 혹은 법인)
    --소매점
    뭐 이런구조인듯하고.
    아무래도 싸게 살려면 오픈마켓인데.
    워낙 용팔 테팔이의 명성이 높다보니 무섭죠.
    중고를 신품으로 팔아먹으면서 후드는 별매. ㄷㄷㄷ
    소니센터가 오픈마켓보단 가격이 높지만 안전합니다.
    혹은 중고장터 미개봉 노리시는것도 괜찮구요.
    미개봉 살때는 꼭 영수증 챙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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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a__ 2020/12/17 09:57

    진짜 중고 신품팔아먹는 놈들은 다 망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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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20/12/17 09:39

    캐논도 비슷한 구조입니다
    캐논 본사 직영 몰이 언주역인가? 있고.
    각 지역 개인사업자 캐논 플렉스가 있고.
    그외 소매점이 있죠.
    니콘은 구조가 좀 다른데
    청풍하고 디지게이트 총판으로 물건이 나가고.
    이 총판에서 다른 업체들이 떼다파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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