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요구르트'는 불가리아 국영기업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유산균 종균을 쓸 때만 붙일 수 있는 이름인데, 남양은 로열티 내기 싫었는지 불가리'스'라는 요구르트를 만듦.
이후 매일유업이 불가리아 국영기업과 계약 맺어서 진짜 오리지널 '불가리아 요구르트'를 만드니까 남양은 대형로펌을 써서 유사상표로 소송을 걸었고, 승소함.
결국 매일유업은 불가리아 종균으로 만들어서, 주한국 불가리아 대사의 인정까지 받은 오리지널 불가리아 요구르트를 만들고도 '불가리아'라는 상표를 쓸 수 없게 됐고, 장수나라로 이름을 바꿨다가 '도마슈노'(불가리아어로 홈메이드)로 다시 이름을 바꿔 현재도 판매중임.
역시 그 회사구만
반대가 4개씩 박힐 게시물입니다
역시 그 회사구만
반대가 4개씩 박힐 게시물입니다
남양 불매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