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카페 양대산맥 레몬테라스와 맘스홀릭, 엄마들의 역린을 건드린 안철수

나이스!

아직 선거전이라 다행이죠. 저런 정책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사회는 아이교육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힘들어진다고 봐요.

와 가입자 보소...ㄷㄷ...

찰스는 끝났습니다.

레몬테라스, 맘스홀릭 저도 아이들 때문에 한때 많은 정보 얻었고 지금도 얻고 있는 중인데 정말 젊은 엄마 아빠들 활동도 많고 정보 공유도 장난 아니게 합니다...저기에 불을 질렀으니....어지간한 소방차로는 끄기 힘들 것 같네요...ㅋㅋ

자기 딸은 미국에서도 제일 좋은 학군 중 하나인 지역의 공립 보내서 미국 사립학교에 드는 연 20000-30000불 (일년에 사립 초등, 중고등 학비만 2-3천만원 정도란 소리임)을 아낀 인간이 사립유치원으로 유치원 교육 의무화라니 화가 납니다.
작은 정부 부르짖으며 의료보험 하나 제대로 국영화 못한 미국 보수 정치인들이 떠오르네요.

웃음이 안나오네요.. 저런 작자를 물고빨고 하는 양반들이 그렇게 많으니까요

완주나 할런지 ㅉㅉ

언론이 과연 제대로 보도를 할까?

목포 맘카페도 이미 대세는 문인데 언론에서는 어케 호남에서 안 우세라는지 노이해 ㅋ

어차피 자기 안찍을 사람들이란건지..
저중에서도 중도층이 있을테고
조용히 찍고오자는 사람을 열렬 안철수 비토층으로 만들수도 있는 짓거리를

ㅋㅋㅋ 이번대선전부터 맘까페 의문의 집단이 열심히 관리 하더니만 ㅋㅋ
우짜노 한방에 다 날라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뭐 선거날 놀러갈 사람들까지 붙들어놓을 공약이네요.ㅋㅋ

안철수 왜이러죠?? 자꾸 표 잃을 공약들만 하는거같은데.. 새누리였으면..공약 따윈 안지켜도 일단 표 얻을수 있는 걸로 내세웠을거같은데..

진짜 공주가 가니 왕자가 오네요 ....
교욱관이 없네 없어

공가왕 : 공주가 가니 왕자가 왔다. 입에 착착 달라 붙네요.... 사립 유치원 살릴 후보 누굽니꽈 아아아아아아아아 . 아 음성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보이스 댓글 기능 추가 해주세요

나라 제대로 말아먹을 사람, 누굽니까아아아아!!!!

나는 이 얘기를 우리 집사람한테 먼저 들었음. 큰애가 7살이고 둘째 임신중인데 매우 격분중.

예로부터 선거철 공약에 영유아는 최대한 건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다못해 이명박근혜도 출산장려정책을 내세울정도로 영유아는 안건들였습니다.
내 자식들, 내 손주들 건들이는 정책은 살아남기 힘든걸 기존 정치인들은 아는거죠. 그래서 워딩 하나조차도 잘못말하면 엄청 비난받고 했습니다
그걸 안이 해내네요. 정면으로 잘못말한것도 아니고 대놓고 저렇게 말하다니 대단합니다.

이걸보면 진짜 다크나이트인듯
쓰레기 모아가서 자폭이라니 인정할수밖에

엄마들 정보공유는 알아줘야 할텐데 ㄷㄷ

정동영이 예전에 노인들 자극한 거랑 비교해봐도 더 큰 폭탄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