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들. 진짜 하수네요.
오늘 나온 사립유치원 공약부터 딸 재산 공개까지.
아. 내가 이런 상대한테 지난 1.2주 쫄았나 자괴감 마저 듭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으면 반이라도 갔을 텐데...
애 둘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부모님(둘다 안철수 지지자이심) 설득할 수 있는 건수를 만들어 주신게 너무 감사하네요.^^
여론 조작으로 결집력 강화 시켜준것도 감사하구요.
그 뒤에 있는 거대 세력으로 투표날까지 방심하지 못하게 만들어 준 것도 감사하구요.
암튼 여러가지 감사할 거리가 많네요..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대선 후보 토론회 생방송 때 "지하경제를 양성화하여..."라는 소리까지 해도 당선되는 곳입니다. 방심은 금물...;
바람잘날 없는 안철수...
날마다 논란거리를 만들고....
더이상 욕먹기 싫으면 미국으로 떠나야 합니다.
국당이나 안철수가 상대가 안될만큼 하수이고 거의 박근혜만큼 대통령을 절대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인건 잘 아는데 워낙 모든 언론 및 여론조사가 한사람만 띄워주니 여지껏의 악몽이 떠올라 그것에 쫀거죠. 저 인간은 이미 지난 대선에서 바로 안아동으로 굳어진거 아녔나요.
제발 언론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안철수가 한 마디 할 때마다 뻥뻥 터지니 괜히 조바심냈다 싶습니다.
어쩐지 박선숙, 박지원이 서로 안철수 뒤로 빼고 답변하겠다고 나설때 이상하다 했죠.
끝까지 으랏차차 갑니다!
그래도 언론이 밀어주니 방심하면 안 됩니다.
방심해서도 안되지만 불안감에 실수하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솔직히 여론조사는 어떤 이유에서든 '현실'과 동떨어진 지표를 보이고 있는 것 같구요.
어차피 까보면... 15% 이상 차이로 결론 날겁니다. 이건 피차 네거티브 해봐야 변하는 구도가 아니니...
이 시점에는 오히려 안캠에 대해 과도하게 네거티브로 가는 것을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요 우리^^
대장붱~이 절실하면 이긴대요...
크게 이겨보아요~~ 꼭 그러고 싶네요ㅠㅠ
잠깐이나마 저 안철수한테 쫄으셨습니꽈아아아아악!!
요즘언론이 사람구분을 쉽게 해주는데 머가 어려운건지 기존 기득권세력들하고 붙어먹던 언론이 밀어주는 사람은 단연히 않좋은 사람이고 언론이 욕하는 사람은 관심을 가지고 봐야될사람이 란걸 좀 알아줘야 할텐데 ㅋㅋ 우리나라엔 참 빌어먹을 놈들이 많아요 ㅎㅎ
비비케이도 문제 없이 지나가던데요. 방심할수 없어요.
방심은 금물...
촛불시위 평화시위한 나라입니다.
무엇이 무섭습니까?
상식대로 이야기하고 상식대로 판단하면 될일입니다.
혹여 이번에 또 같은 판단이 되더라도 꾸준히 누가 머래든 우리 각자가 상식대로 판단하면 잘못될일 없습니다.
겸허히 다같이 이겨냅시다
물체력 반기문 때가 생각나긴 하네요. 그때도 열심히 깔거 마련했는데 순식간에 몰락했던데..
근데 이제 더 남은 카드가 없으니까 갈곳없는 보수들이 확증편향 시전하면서 끝까지 징하게 붙어있을까 걱정이긴 해요.
대선조작 전산조작이 잇어서...
반기문이 떠오르네요
저런 하수 데려다가 몇주만에 여론 조작으로 탈바꿈 시키는 세력들이 무서워서 끝까지 방심하지 말아요 ..
민주당이 왜 그동안 선거에서 무참히 깨졌는지 어느정도 알거같음
철수야 넌 나같은 앞으로 유치원 보낼 아이 가진 부모한테 확실하게 직구 던진거여
언론의 버프로 관심을 집중 시킨 뒤, 자충수 한 방에 자폭하길 바랬던 언론사들의 큰 그림은 아니었을까?
안아동틱 ㅋㅋㅋㅋㅋ 그래서 병설유치원을 자제하겠ㄷㄴㄴ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