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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탭으로
흠.. 저런 좋은 사람 만나기도 힘든데..
저런애들은 안가도 아무도 뭐라 안하지
부럽네 나는 저런말을 해주는 사람을 단한명도 못만낫엇는디
감동탭으로
제 2의 어머니네
흠.. 저런 좋은 사람 만나기도 힘든데..
7급 공무원 서울대는 알바로 돈 긁어모으던데 케바케네...
아 눈아퍼 눈에 뭐가 들어갔나봐
.
ㅠㅠㅠㅠ
가장이면 면제나 상근일려나
저정도면 면제 일껄요
면제
부양가족 둘 이상이니 면제요.
부양가족이 둘이상이면 면제인가요? 군대가기전에 결혼하고 애하나 낳으면 면제?
아주머니가 페이스북을 안 해...
사실상 양어머니
부럽네 나는 저런말을 해주는 사람을 단한명도 못만낫엇는디
이미 늦었지만 한마디 해줌세. 자네도 잘컸네. 고생많이했어. 살아가느라.
뭔가 이미 없는사람한테 하는말같잖아..
고생했소
이제 여기 많이 있잖아....
그리고 이제 니가 저런말을 해주는 사람이 되는거야!
유게 하느라 고생 많으셨소.
괜찮아. 넌 저런 따뜻한 말을 듣지는 못했지만 잘커서 저런거 부러워하자나. 그것만 봐도 잘 큰거 알수있어. 뭐가 나쁘고 뭐가 좋은지 충분히 구분할줄 아는 사람이란거니까.
부러워 하지 않아도 돼.
마지막 가는 길 심심한데 얘기나 들어봅세....
아 이게 아닌가?
야 나 아직 살아있어 분위기가 대체 왜 이렇게 흘러가는건데?????????
저런애들은 안가도 아무도 뭐라 안하지
동생 하나 성인되는 순간 영장나옴 젠 가 ㅠㅠ
할 말은 없고 추천이나 눌러야지
이것이 복지
어렸을 때 부터 운이 없었지만 그걸 뛰어넘을 만큼 훌륭한 인연이 있었네
이 사람이나 주인 아주머니나,둘 다 진짜 복받았으면 좋겠네......
ㅜㅜ
아직 세상은 따듯하다
인정할수 밖에 없다 이건
.
눈물나네.. 고생했고 앞으론 좋은일만 있길바랍니다
졸업을 했다. 공부하느라 집에서 고생 할 동생들을 생각하니
지금까지 노력해 여기까지 온 내 자신이 뿌듯했다. 앞으로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신 나아질 것 만 같았다.
면접을 봤다. 되도 않는 질문.. 유학.. 어학연수..
특기..취미.. 자격증.. . .. . ....
아줌마.. 미안해요. 동생들아 미안해..
제발 감동깨지마...
제발 이런거에 그런거 뭍히지마 재미도없어 비추나 머겅 계속 머겅
죄송합니다. 비추 달게 받겠습니다..ㅜㅜ
하나 더 머겅...
는 너의 미래야
형냐들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구나!
미안한데 내 비추도 받아랏!
인생 역대급 비추.. 예상 했지만 반성 합니다.
앞으로 360도 달라진 모습으로 쓸데 없는 드립은 자제 해야 겠습니다..ㅜ
그렇다면 이댓글엔 추천을 주지
변호인 느낌난다
뭐냐 저 갓아줌마는
와 집주인 아줌마 진짜 훌륭하신 분이네.
"사실 그것은 아줌마 명의였다".. 이것 나올때 ....설마 불길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 저렇게 따뜻한 분이 있다니! 게다가 정부마저 열일하고
사회가 다 저랬으면 좋겠네요.
건물주는 전부 양심리스인줄 알았는데 좋은분도 있구나.. 이제 좋은 직장가면 된다
눈물이 핑돈다~
허미..멋있다 아줌마도 아줌마지만 열두살짜리가 동생 두명 먹여살리려고 일하면서 공부해서 서울대 가도가고
간만에 눈에서 땀이 다 나네
으아ㅏㅏㅏㅏㅏ감동
이랬는데도 기회균등 전형같은거 수준 떨어진다고 없애자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ㄹㅇ?
ㄹㅇ루 서울대 대나무숲가서 댓글보면 종종 올라옴
극혐이네요..
흐뭇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네...
솔직히 좋은 사람 잘만나는게 정말 힘든데
사람 잘만났네
갓주머니가 한 학생의 운명을 바꿔놓았네. 세상은 아직 살만하군요.
아마 저 학생 됨됨이도 괜찮고 성실했을걸? 은혜 잊지 않고 굳이 선물들고 찾아간 것만 봐도.
옆에서 보고 아깝다 싶었겠지.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난 경우가 아닐까 싶어.
사실상 어머니라고 불러야 될 판
일단 박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