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칼핀으로 쨍하고 맑고 투명한 사진을 엄청 남겨주었습니다
여태껏 핀나간 사진 하나 없었기에 핀무제가 뭔지 모를 정도의 렌즈였지요
꽃사진에서부터 풍경 인물(아이들) 그리고 야경에 이르기까지 정말 만족스런
사진 만들어주었답니다
아트 시리즈 중에서 제일 아끼고 좋아했던 렌즈였는데 늘 떠나보낼 땐
비록 물건이지만 허전한 맘 감출 수가 없군요
새로운 분에게 가서도 만족스런 사진으로 좋은 렌즈로 받아들여지길 빌어봅니다
AS의 번거로움만 아니었더라도 아트시리즈로 달렸을텐데 지방민은 이 부분이 참 불만입니다
사무식이 주고간 추억들
이젠 105n 들이셔야죠^^
ㅎㅎㅎ 제습함에 잠재웠습니다 벌써^^
헉 이미^^
ㅎㅎㅎ 70-200에서 85a로갔다 대만족했는데 AS때문에 시그마는 다 처분했습니다 사무식을 끝으로 ㅠ
독야님 뽐뿌로 시그마 아트 사신분들 많으실텐데 이제 다 정리하셨다니 허전 하시겠네요
네 이제 한곳에서 AS받고 싶습니다 번거로워서....부산만 살았어도 이러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도 핀문제 없는 아트사무식 사용했었는데, 아트사무식을 보낸 후에야 아, 정말 좋은 렌즈였구나..하고 느꼈었습니다;;;
네 보내자마자 섭섭하군요~
저도 아트사무식이 참 좋은 사진 많이 뽑아줬다는걸.
보내고 나니깐 생각이 들더라고요... 핀만 잘맞으면 최고일텐데
전 아트시리즈 모두 칼핀경험했습니다~
선예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좀 심할 정도로 너무 선명하네요
리사이징 언샵마스크 효과도 한 몫을 하지만 원본자체도 여타 렌즈들보다 쨍하게 잡아주더군요
아트의 선예도는 정말 후덜덜합니다.
잘만든 렌즈들임엔 틀림없습니다 서울용산센타같이 한 곳에서 해결만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