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똘똘 뭉쳐서 목소리 내는 것 자체에 거부감 느끼는 분들이 있는듯
그런데 그게 꼴보기 싫은 분들일수록 여성단체 꼴페미년들한테 분노를 느끼는게 먼저입니다.
왜냐고요? 남자들이 웬만큼 처맞아서는 닥치고 있었을텐데
건드려서는 안될 역린 중 하나인 군문제를 건드렸잖아요 굳이 대가리 들이밀고 돈 같이 받겠다고 니들도 할 수 있다면서요
그러면서 우리는 약해서 징병은 안돼 근데 그깟 군대 때문에 가산점은 싫어 그러니 폐지 이딴 식으로 나왔잖아요 ㅋㅋㅋ
그렇게 도미노처럼 남성 권익 전반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들어간 겁니다.
니들이 초래한 거에요
적당히 꿀 빨고 말았으면 우리도 참고 지나갔어요
맞는말입니다. 남자들도 남인숙같은 사람을 하나 밀어야 합니다.
정상적사고를 가지고 국민을 위할줄알고
누군가의 권리를 뺏는게 아니라
가져야할 권리를 찾아줄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정부로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해 군인의 개라는 소리도 감수하며 권리를 쟁취할 일 잘할 사람을 찾아서 밀어줘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찾아서 비례로 올려야 하는데...
ㅋㅋㅋㅋ 멍청하게 역린중에 역린인 군문제를 건드렸으니
다른 문제들은 아무리 헛소리를 남발해도 그냥 왠 미친것들이..하고 말지만
군대는 절대 그렇게 넘어갈수 없는 문젠데 ㅋㅋㅋㅋ
하긴 군대를 안가봤으니 알리가 있나
어떤 유머글을 봤습니다
여자는 틀린말에 공감부터 하고
남자는 맞는말에 태클부터 건다
우스갯소리일수도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이자 병역문제는 예전부터 이슈가 되었으나 해결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군인이 사라져가기 전까지는!
징집인구의 감소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군 문제가 해결되는건 다름아닌 시간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끼리 모여서 한소리내는건 정당하고
남자들끼리 모여서 한소리 내는건 여혐이라구요오오오오오오오옷!!!!!!!!!!!!!!!!
여혐을 멈춰주세요오오오오옷!!!!!!!!!!!
대선끝나야 조용해지겠네
정산들어가야니까
남성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정치권도 긴장 타야할겁니다.
움직이게 만드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한번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죠.
패미니스트 들도 지금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 들고일어나는 것처럼 뭔가 이유가 있으니 들고 일어난거겠죠. 서로 대화하세요 무슨 서로가 적폐세력 인것처럼 물고 뜯는건 좀 .. 그리고 모두가 자신의 의무이행에 대한 존중과 대접을 받도록 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만 군대를 안가는것도 아니고 현역에서 제외받고 좋아하면서 군인비하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젠더로 접근할 문제자체가 아닙니다. 군인에대한 국가적인 대접 명예 이것을 확고히 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거죠. 노동에 대한 제대로된 댓가를 받도록 시스템을 바꾸고 복지나 혜택도 늘려줘야겠지요. 일개 패미니스트 정치인 하나를 영입했다고 그녀가 뭘 다 할수 있는게 아니죠.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문캠프에 없는게 더 문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들에게 정책에 대한 꼬투리잡기가 될수도 있죠. 어찌되었건 젠더의 문제가 아니라 군인에 대한 예우와 그에 걸맞는 사회적 보상이 이루어내야죠. 개인적으론 모병제 혹은 월급200만원 수준 확보 향후 직업군인 전환혜택 ,좋은 연봉 좋은 조건 복지 이러면 사실 가고싶어서 하는사람들 괘 많을 겁니다. 그러면 사회적으로 무시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