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바다에 돌맹이를 던지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14일까지 영업제한.밤 8시에 손님이 들어오는 술집이 오후 9시까지영업제한을 하면언제 장사를 할까요?일찍 오픈을 해봤습니다 한팀이라도 들어왔을까요?재즈음악틀고 맥주랑 위스키파는 술집에 대낮에 손님이 올까요?
그래도 14일까지 어떻게든 견디고 그 다음엔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택배알바도 신청하고, 배달알바도 신청했습니다.14일까지 어떻게든 견뎌볼게요그런데 그 이상은 정말 힘듭니다.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자영업자에게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배달 포장 장사를 하라구요?코딱지만한 가게엔 비품하나 더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그래도 어쩔수 없이 배달의 민족 매니저를 호출했습니다.배민 매니저 정신없어 보이더군요최소 2주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그것도 코로나 사태때문에 확실치는 않다고..
한달에 500을 벌면 대출갚고 생활비 최소한으로 쓰면돌아갑니다.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며 견뎠습니다.제가 하루에 알바를 해서 5만원을 번다해도 그 끝은 어둠밖에 없습니다.
빚을 내기에도 이미 멀리까지 와있어요저같은 자영업자들 정말 많을거예요
자식같은 가게 폐업하는 자영업자들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그 이후에 다시 일어설수있는야수의 심장을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대국적으로 협조해드릴게요
그렇다면 정부 그리고 여야 모두..더 대국적으로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을 내야합니다.
미미한 섹골사이트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제발 자영업자..
특히 하루벌어 하루먹고 하루갚고 사는저같은 하루살이들을 생각해 주세요
15평이하는 영업해도 된다고해서생맥주케그 새로따서 팔지도 못하고다버리게 된거는 참을게요
제발 억지는 부리지 않을게요제일 피해가 큰 업자들을 더 신경써 주세요...
술한잔마시고 글씁니다
자영업자 불페너 여러분들 정말 살아남읍시다...
https://cohabe.com/sisa/176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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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힘내세요
제발 제 작은 울림이 나랏님들에게 들리길 바래봅니다.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뭐 ..
배달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남의 가게 물건을..
그래도 먹고는 살아요..남들처럼,번듯하게 살수 없을 뿐이죠..
이러한 고통을 이용해 먹으려는 놈들이 분명히 있을것이라는 것에 분노가 치밉니다
고생많으십니다ㅠㅠ 하루빨리 개선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전 차가운 디저트 파는데 매장내 취식 금지하니까 손님이 없네요
힘내세요 이 말밖에 해드릴게없네요ㅜㅜ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하..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rkdghk123// 제발 힘내주세요...정말....괴롭지만...
힘내세요ㅜ
이런 글 볼 때마다 안타깝고 분노가 치미네요. 어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적절한 대안이나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고...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ㅠㅠㅠㅠ
코로나 빨리 잡히길ㅜ
알바해볼게요 월세 어떻게든 마련해볼게요
제발 저도 은행권에 진 빚들 꼭 갚고 싶습니다
제가 갚고싶은 맥북 PS5 이런거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빌린돈 갚아가면서 살수있게도와주세요...제발..
부디 빨리 지나가길 ㅜㅜ
힘내세요 남일 같지 않네요
대출상환, 공과금, 임차료, 직원 월급 어느것 하나 멈춤이
없는데 자영업자만 그냥 닫으라고하니..다같이 멈추고 모든 금융도 올스톱 해준다면...
제 주변 자영업장 더 열심히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빨리 해결되기를...
힘내세요. 주위에 안힘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든 버티세요!
힘내십쇼ㅠ
에효 형님 진짜 힘내세요 코로나끝나면 맥주라도 팔아드리고 싶네요 힘내십쇼ㅠㅠ
힘내세요 어떠한 위로가 감히 마음을 헤아릴수 있을까요. 저희 어머니도 자영업자신데 코로나 피해로 매출이 90프로 이상 줄었네요.
얼마나 절박한 심정일지.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ㅠㅠ
버티는거 밖에 방법이 없네요
그나마 저는 미혼이라 부양 책임은 없어 저혼자 견디면 되긴하는데 가정있으신 분들은 어찌 버티시는지...
한달 월세 600 관리금 200 이라 숨만 쉬어도 월 1000만원은 나가는데 앞이 캄캄 합니다
그래도 이제까지 버틴거 억울해서 끝까지 버티려구요.
아직 젊으신 분 같은데.. 힘내세여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이 와중에 성인지 예산은 30조랍니다. 이중 10조만 자영업자분들 지원해줘도 숨통이 트이실텐데
저는 약 10여년 전에 빠져 나왔지만....
예전 직장 동료들 그냥 무급휴직 들어갔더군요....
뭐 매출이 -99%~-95% 찍은 업종이라서....
물론 자영업자들은 고정 비용이 있으니 타격이 더 크겠지만...
어쨋든 살아 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힘내십쇼.
힘내세요! 어떻게든 버티시면서 힘들면 이렇게 위로라도 받으시구요.. ㅠ.ㅠ
chilchil2// 힘내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잘 버텨주시길...
남일같지 않네요.. 월세 관리비 650에 나갈 돈 투성인데
장사 못하게 하니 고스란히 매달 적자에 죽고싶네요
세금 대출 임대료 인건비 다 그대로 나가는데 영업은 하지말라니
에효
올해에 영업제한이나 정지 합하면 총 6달째인가요? ㅠㅠ
솔직히 더이상 거리두기 의미없는거같은데 몇단계로 올렸다 내렸다 정부혼자 쌩쑈하는거같은....
솔직히 거리두기 현실적으로는 큰 의미없죠
출퇴근길 만원 대중교통에서는 누가 옮고 옮겼는지 파악도 안되는데
프로젝트1// 인성 참
힘내요 토닥토닥ㅠ
다들 화이팅요!!!!
정부 입장에서 자영업자를 보는 시선은 그냥 표 안되는 소수직종일 뿐입니다. 기업은 건들지도 못하겠고 그냥 힘없는 자영업자 때려죽이고 일 했다고 생색내는 용도? 님 가게 저녁9시에 문 닫게 하지만 기업들 구내식당은 500명 1000명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해도 된답니다~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고 선거때 투표 잘합시다
아휴.. 힘내세요
문재앙 보유국이라 어쩔수 없어요
훠훠훠 재미있슴믜돠
저는 직원 7명에 작은 사업장 3개와 매출없이 미래를 위해 개발을 하고있는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2.5단계되면서 3주간 영업금지가 되었네요 10일이 월급날인데 사실11월도 코로나때문에 마이너스라서 걱정하고있던 중이였는데 12월은 정말이지 절망에 가깝네요 11월 마이너스에 12월은 매출 0원인데 29-31일 3일이 이제 남은 영업일인데 뭘해야할지 고민하다보니 잠도 못자고있습니다 내일 직원들에게는 뭐라고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합니다 다행히 저는 지금까지는 대출없이 올해 버티면서 왔는데 이제는 더힘들것같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