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질문에 답변은 하고
이어지는 다음 질문
사드배치는 당사자인 성주 군민들과 동의가 안 된 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영상
https://twitter.com/ooamoon17/status/851350230054326272
질문에 끝말.. 가요?
끝나기 무섭게
휙 옆으로 돌아 가버림
https://cohabe.com/sisa/17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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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박근혜 맞네요.
보수 지지율은 받고 싶고 진보 지지율은 유지하고 싶고..
정말 어디서 많이 보던..ㅋㅋ
철수 딸문제로 머리 아팡 갈꼬야 ㅡㅡ
도대체 박근혜랑 다른 게 뭐냐?
아.. 무섭다.. 얼마나 더 철저히 무시할지... 이런 태도 너무너무 진절머리 나게 싫은데...ㅠㅠ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
역시 탈옥한 박근혜맞네
우주의 기운이 챨스에게 갔나보네요.
슬슬 츨마포기할때가 된거같은데...
아몰랑~ 질문하지마 빼애액~
기본 품성이...
웃는것 봐.... 소름끼침
그냥 성격 둥근 우병우 보는 느낌?
우병우는 레이저를 쐈지만
안철수는 비웃음을 주네요
자기 확고한 의지도 자존심도 없나..
오로지 보수표냐 5년동안 강해졌다고!?
허 참나..소주맛이 달구만
진짜 남자 박근혜네... 에휴.
정말 ㄱㅅㄲ네요. 개들아 미안하다... 지금 떠 오르는 욕이라고는 그거 밖에 없어서...;
왜 웃지? 질문이 가소롭나?
지금도 저런데 대통령이라도 되면 안봐도 비디오네. ㅋ
아예 확 보수표 구걸하는 스탠스를 취하면 호남을 기반으로 한다는 지들 명분이 약해지니까 계속 애매한 태도네요.
아주 야금야금 이표 저표 다 얻으려고 어휴
국민이 만들어놓은 밥상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다가 숟가락만 얻는구나..양심은 있는지 모르겠다,,
한거라고는 탄핵정국내내 문모닝뿐,,
저 개같은 태도를 만약 대통령이 되면 임기내내 봐야한다는거죠
이거 정면샷으로 보면 더 엽기더군요.......
저런 사람이 대선후보라고..;
요즘 부쩍 느끼는 거지만.권력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사람이다.
무슨 우병우처럼 피의자가 기자들 쌩까고 가는거 같어 ㄷㄷㄷㄷㄷ ㅁㅊ
시선이 사람을 향하지 않아요. 허공 쳐다보고 주변 사람들 기자들 다 투명물체 취급. 기자와 주변인들을 지가 하는 말 전달하는 도구로 봅니다.
뭐 저런놈이 국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리가 없지..
예전에 광주에서 문후보님께서 광주시민들이 당신이 전두환 표창받은거 자랑하는거 보구 화가난다며 마구 항의할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문후보는 획 돌아서지 않고 끝까지 그때 제가 이러이런 사정으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시민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이유 전혀 아닙니다. 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시는걸 봤는데... 그땐 아 왠지 짠내나고 저런걸 또 일일이 답변을 하시나... 싶기도 했었는데 그게 문후보님의 인성이었어요..
누군가 자신의 치부에 대해서 항의를 해도 그걸 다 듣고 그 말에 응답하는게 이사람의 본성이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