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온나라가 힘든 이때...서로 손잡고 헤쳐나가도 모자를판에...어떻게든 꼬투리잡아 물고 뜯고 깍아내리며 발악하는 어른같지도 않은 어른들은 이 아이들보고 부끄럽지도 않은지?...
6년전 이야기 지만 다시 봐도 대견한 아이들. 지금 저애들 고딩일텐데 수능 잘 봤나 모르겠네요.
아씨...퇴근시간 기다리다가 울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훌륭한 인성을 가진 아이들...
부모님들께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어요.
눈물이 납니다. 너무 고맙고 대견하고..
정말..
ㅠㅠ
우리도 어릴땐 저랬는데..좃같은 세월을 살다보니 쌈꾼이 됌
코로나다.
거리 유지해라.
턱스크 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