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카페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근데 궁금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카페가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고
역광인 상황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요.
ad200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역광인 상황에서 고독스 옥타박스120을 끼고 한쪽에
큰 반사판을 사서 삼각대로 세워놓고 찍게 되면 혹시 2개의 조명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줄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밝은 날에 그런 효과를 바라는건 200으로는 택도 없는것 같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1768570
조명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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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노출계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군요 ㅎㅎ 근데 애초에 반사판이 광원역할을 하는 것인 건 맞는데 그냥 여기서 예 아니오로 말할 순 없는 변수가 많은 내용입니다...
아 ㅠㅠ 그런거군요 ㅠㅠ 제가 조명에 관해서 너무 잘 몰라서 ^^;;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노출계를 말씀해주시는거면 아마도 그날 빛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해주시는거겠죠?
자연광 역시 광원이므로 역광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광원도 이용하실 방법을 찾아보세요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세팅이 있을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반사판을 이용해서 역광의 강한 대비를 제거하는 바탕을 깔아주시고
AD200을 이용해서 원하는 곳에 하이라이트를 만들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