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간 없고 바쁘단 핑계로 모셔만 놓는 카메라 다 팔았는데 몇일전 어머니께서 갑자기 ‘카메라 하나 사’ 이러시길래 속으로 판건 어떻게 아셨고 사라는건 또 무슨 얘긴가 하고 넘겼는데 그 한마디가 불씨가 돼서 계속 검색 하고 있네요.
근데 지금껏 많은 카메라 사고팔고 했지만 가장 만족 했고 생각나는건
롤플 3.5t - 바르낙iiif - m4 - mp - m6 순이네요.
필름 자체가 유지하기 비싼데다 까다롭고 중형은 더하니 일단 롤플은 제외하고 우리사에 깨끗한 바르낙iiif 예약은 해 두었는데 또 사놓고 모셔만 둘까 걱정이고 지방이니 현상스캔 보내는 것도 귀찮을거 같고 여러모로 고민입니다ㅠ
바르낙iiif, 엘마5cm f3.5, tmx
https://cohabe.com/sisa/1766597
바르낙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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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바르낙 iii 블페와 엘마3.5를 나름 저렴하게 샵에 넘겼는데...
며칠뒤 보니 업로드 되자마자 바로 팔렸더라구요~~
바르낙이 이리 인기가 좋아나? 싶더라구요~
제 옆엔 마지막 남은 바르낙 iiD와 니켈엘마가 옆에~~
블페 아름답네요 ㅎㄷ ㄷ ㄷ
바르낙 저도 iiif 거의 새거 있는데, 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우리사에서는 얼마정도에 구매하시나요? 시세가 궁금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