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너무 아프고 목도 뻣뻣하고 머리까지 아파서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회사근처 마사지샵에서 1시간받고 왔는데 진짜 시원하다 못해 누르는데마다 헉 헉 소리가 나오드라구요 근데 내몸이 이렇게 저질이었나 싶기도 하고 뒷목부분 마사지하고 나니 시야도 선명해지고 아무튼 엄청 시원하네요 문제는 몇시간 지나니 원상태로 돌어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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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만져주면 효과빠름.
추천을 안할수가없다 ㅋㅋ
그래서 맛사지 한번 시작하면 계속하게 되죠.
저는 2주에 한번정도 스포츠마사지 받아요.
그래서 중독돼죠 ㅎㅎ
저도 마사지 중독입니다
나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가는듯
현실세계로 다시 오셨으니까ㄷ
전 싼맛에 물리치료 ㅡㅡ;;
찜질하면서 살짝 잠도 자고
스트레칭을 좀 해주면 약빨이 좀 더 갑니다.
비용은 얼마정도 하나요
ㅁㅁㄹ 있나요?
마사지도 케바케인듯. 저는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마사지보다 스쿼트같이 전신운동을 해서 풀어줘야 유지가 됩니다
스르륵에 남영동쪽 샵하시는분 계시지 않나요?한번가본다 가본다 못가네요
요며칠 컴 작업이 있어서 계속 모니터만 바라 보고 있었더니 저도 목 근처 가슴 발까지 저려 오네요 맛사지 좀 받으면 괜찮을라나요....
꾸준히 자주 스트레칭 해주세요~~
예전에 맛사지 십여 년 중독되더라구요. 처음엔 신세계 효과가 일 주일 가더니, 점차 빨라져서 돌아나오면서 효과가 없어져 결국 중단했습니다. 그 후 사우나가 비슷한 효과가 있어서 2일에 한 번 꼴로 다니다가, 등산을 하며 극복했었는데, 3년 전 사진을 시작한 후 체력저하 및 수면장애 등 몸이 망가져 가고 있는게~ 사진도 상당히 체력 소모가 되는데 등산과 운동과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궁금해집니다. 맛사지 중독이면 받을 돈으로 차라리 안마기 사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