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묻지마폭행당하던 여자를 구해준 남자분

그런얘기가 아니다 이 짜샤

남들이 자기를 도와주려고 몰려들엇는데. 정작 그 여자는 도망갓다는게 포인트입니다만 뭐 이렇게 공격적인가여? 내가 그 여자 욕을 햇수?

경찰에 신고하고 주위사람에게 도움요청하고 해야죠... 도망가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범인하고 몸싸움하는데...

그럼 무슨이야기인데요? 뉘앙스가 그건데요?

경찰에 신고하고 가까운경찰서에 도움청하러 달려가야겠죠
그리고 사후 진술도 하구요
이렇게 나몰라라 해버리는건 아니죠

사후 진술 안 했는지 님이 어케 아나요? 제가 알아보니 시시티비 확인하고 그여성 피해자 진술까지 다 받았던데요?

그럼 첨부터 이렇게 댓글을 다시든가. 내가 그녀자 욕을 햇어 뭐 어쨋어

저렇게 다친분을 위해서 기부라고 하고 싶다라고 했는데..
그건 빼고 여자는 같이 싸워야함 이러고있으시네
그나저나 이번에 공무원셤은 잘보셨음?

도망갔다던데.. 이게 욕해달라는 뉘앙스죠 어이 없네요 ㅋㅋ

여성 피해자 진술 받았다던 얘긴 뉴스에 한줄도 언급이 없는데 어떻게 아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출처는??? 왜 님이 그 여자 가족이니????

공무원이니까 알았나봐요 ㅋㅋ

어서오세요 ᆞ 인텔리전트는 처음이시죠?

아 인텔리 이자식이 이런 댓글 싸고 다녀서 욕을 먹는구나..

평소 책 잘 안읽죠?

역시는 역시다

시험은 잘봤냐 신병아

또 나대?

이 사람 이유없이 죽어라 처맞고 있을 때 옆에서 담배 한대 빨고 싶네여. 패는 사람이랑 맞짱 떠줄 생각은 없고으니...

하아..ㅁㅊ ㅅㄲ ㅡㅡ
그딴 대가리로 공무원 붙기나 하겄냐 ?

저 새끼 범인 인가보네요

네 노숙인이엇나 그랫어요. 팔 자친 남자분이 화단으로 넘어지면서 잡앗어요
고딩들도 합세해서

아 그래요? 방금 라디오에서 들은 뉴스였는데. 그 얘기는 안하더라구여
국가지원 받으려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드라구요

다행이네요

엔씨에서 전액 지원할게 아니고~
저놈 눈까리 2개, 신장 2개, 간, 췌장등 필요한것 적출해 팔아서 치료비 보태고~
그래도 모자라면 죽이라도 먹여 헌혈(다 갚을때 까지)~~

탓 할 수는 없으나 이런 사례들이 증가함으로써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자신은 어떻게 해야겠다고 생각쯤은 해보겠죠..

철도에 떨어진 애구하느라 두팔 잘린분도 있는데 연락 안한다더군요. 매스컴도 크게 타서 자기 딸 구해준 사람인거 뻔히 알텐데

철도얘기 하려고 했내요 저도.

그 애는 엄마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