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있는 외국인 친구네 집에 시간마다 뛰어들어가서
뻐꾸기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기억이 ㄷㄷㄷ
70년대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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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일부러 광센서 막고 뻐꾸기 안나오게 해보기도 하고
지금도 신기함...
아 이게 70년대 그런 존재였어요?
엄마가 이사할 때 그렇게 버리기 아까워 하시던 빠꾸기시계...
그땐 왜 안버리나 했네요 ㄷ ㄷ
잘사는 친척네 별장에 반드시 이런 시계가 있었쥬
헉꾺헉꾺
응? 외조부모님댁에 있었는데 그런거였군여 지금은 사라지고 없음 ㅎㄷㄷ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한마리도 부유템인데..뻐꾸기가 3마리 막 이렇게 달려있는건 ㅎㄷㄷㄷㄷ
ㄷㄷㄷ 저거랑 똑같은거 울집에 있었음요 ㄷㄷㄷㄷ
90년대에 있었고, 아부지 서울 다녀오시면서 사오심.. 권장소비자가격 18만원대로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ㄷㄷㄷ 저 남자랑 여자는 춤춰요
이거랑 똑같은거 있었는데.. 근데 별로 안비쌋던 기억이 ㄷㄷㄷ
ㄷㄷㄷ 저거 어렸을적에 있었느데..
어느새 집에 내려가서 보니 고장나서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아뉴 그냥 사람들이 잘 안썼던거지. 뻐꾸기 시계 비싸지않았어유 ㄷㄷㄷ
97년도에 새집지어 들어가면서 뻑꾸기시계만 3개나 선물들어오더라구요 그때 싸게 팔아서 유행이였나봐요 ㅋㅋㅋ
기름 50만원 넣으면 사은품으로 주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