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사병월급 인상 공약.jpg

솔까 월100은 받아야 합니다만...

최저임금이 기본이죠.

메갈당이 뭔 염치로 군을 논하는가.... 남성정책이랍시고 군인 정책 내놓은 사람이 대선주자로서 당당히 있는 게 참 아쉽네요

찰스는 장교나 부사관을 위한 대책이네요
이미 갖추어져 있기도 하지만 장병들을 위한 정책은 없내요

그냥 모병제로 전환해서 전문군인 양성해서 선진화되고 강력한 국방 합시다.

대선후보 전부 군인권 관심 없다는게 보여짐

진짜 촉박한가부다
공약들이 12년 그네만큼 단순해지네

야근 수당도 쳐서 최저임금하고 비교하는 거였으면 좋겟네요

최저임금 50%면 그래도 200넘는돈이긴 하네

솔직히 최저임금만 줘도 군대에대한 많은 시선이 바뀔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연초는 부활시켜야된다.
피우는사람은 돈굳고 안피우는사람은 돈으로 받고

50프로도 올리긴 힘들걸요. 심상정이 영입된이상 무조건 태클겁니다.

군 시급을 최저임금으로 올리는것도 이리 눈치보며 해야하는지...참...

연 3조면 최저임금 대비 50%가 되는건데, 여태 그걸 못했다니...

저 공약 자체도 그대로 실현하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는 상태를 보십시요.
최근 군게의 이야기들로 과열된 상태라서
'지금 바로 뭔가 바뀌어야해!' 라고 말하고있지만
어느 사회건 무언가를 급진적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하물며 사병의 봉급 마저도요.
그 이전에 꾸준히 개선되어 오고있다는 장병들의 인권 문제도
사실상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해 보이는데....
더 급진적인 이야기들은 오죽할까요.
접근의 방향성을 극단적으로 잡는다면
애초에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게 잘못하면 '잘못된 말을 하는것' 으로 비춰 질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한번 찍힌 낙인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뭘 하던 침대사는 값보단 적게드네요

생계에 몰린 장성들이 방산비리만 안 해 드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사병 봉급이 올라가면 무관후보생 봉급도 같이 오릅니다. 추산한 재원보다 더 많이 필요할테지만, 적절한 대우는 필요하죠. 납품비리, 장교/부사관의 지휘비 전용 같은 것만 확실히 감독하면 재원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공약에 포함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한술밥에 배부를순 없으니 차근차근 더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이상 민방위 곧 끝나는 아재가...

한번에 바뀔순 없을지언정 사병에대한 배려가 보여서 저는 좋습니다.
최선은 아니겠지만 앞으로도 꼭 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등병 월급 13500원 세대입니다.)

사병들 최저임금은 주고 근무외시간은 추가/위험/야간 수당 주자. 그리고 근무외 시간은 뭘하던지 자유를 주자.

최소 월100이라도 받아야 사람취급받죠 현재 올린다고 올린게 월급 10만이면 비싼 개사료값 정도 되겠네요

군인이 위기상황에서 자기 생명을 과감하게 던져야 하는만큼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은 임금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50%가 가장 높은 공약이네요....
저도 단계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저 공약들이 죄다 임기 내에 하겠다 라는 공약이니까요 2022년까지 최저임금 지급하겠다 이정도의 공약은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수면시간 절-대 안 쳐주고 주5일 8시간으로 계산하겠죠. 776,400원 나오네요?

군 복무후 취창업 여게 프로그램...
복학하는 사람 많을 텐데

사병 월급 인상 꼭 필요합니다.
전 px가 민영화되어서 똑같은 월급 받고 편의점가 그대로 지불했었는데, 일이병때 적금넣다가 상병때 깼습니다.. 후임들 사주면서 도저히 돈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강하수당 30만원 정도 받은거도 금방 날아갑니다..ㅠㅠ 보급품 없애면서 월급오르는 거로는 턱없이 모자랄겁니다.

평일 8시간에 저녁에 근무 나가면 야근수당 주말 특근수당 다쳐주면 대략 150 정도 되겠네요

정의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뭐 모든 당이 월급인상 얘기할줄 알았더만 월급인상을 공약으로 내건게 민주당하고 정의당뿐이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