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문모닝 할때는 찍소리도 없더니..
안철수 지지율이 올라와서 본격 검증이 시작되고 국민의당쪽에서 그런건 네가티브 라는 프레임 전략을 쓰니까..
바로 사설을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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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사설] 지금이 ‘문모닝’, ‘안모닝’이나 할 때인가
19대 대통령 선거가 딱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5자 대결을 가정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은 37.7%로 같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최근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 흐름도 이와 별다르지 않다.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이 5월9일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얘기다. 이는 불과 한달 뒤면 더불어민주당 또는 국민의당 가운데 한 정당이 정권 인수 기간도 없이 곧바로 집권당이 되어 수많은 난제를 헤쳐나가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국민의당이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이런 엄중한 현실과 막중한 책무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민주당은 원내 제1당이지만 의석이 과반에 못 미치는 119석이다. 집권당이 되면 그래도 정책 동질성이 큰 국민의당과 협력해 국정을 이끌 수밖에 없다. 원내 의석 40석의 국민의당 처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민주당 도움 없이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본선 경쟁에 들어선 뒤 서로 헐뜯고 깎아내리기에 바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모습은 이런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두 정당이 문재인을 조롱하고 안철수를 놀리는 것으로 아침 회의를 시작하다 보니 ‘문모닝’, ‘안모닝’ 같은 말까지 오르내릴 정도다. 자극적 언사로 모욕감을 주고, 말꼬투리 잡기로 쓸데없이 감정을 후벼파는 일도 자주 목격된다. 양쪽 지지자들끼리 온라인 공간에서 펼치는 감정싸움의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일이 반복돼 앙금이 쌓이면 선거 이후 패배한 쪽이 깔끔하게 결과에 승복할지도 걱정된다. 철저한 후보검증은 당연한 일이지만 한달만 지나면 양쪽이 국정의 파트너가 되어 협력하고 도와야 할 상대란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이번 대선은 누가 뭐래도 ‘촛불대선’이다. 차기 정부의 핵심 과제도 촛불에서 분출된 민심을 제대로 구현해내는 일일 것이다. 촛불 민심을 받들겠다고 다짐하는 두 후보에겐 이번 대선판을 우리 사회 핵심 의제를 놓고 벌이는 토론장으로 만들 책무가 있다. 누가 대통령이 돼도 혼자 힘만으로는 촛불 민심을 제대로 받아안고 가기 어렵다는 점을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 선거를 치르다 보면 감정의 골이 파이고 말이 거칠어지기 쉽지만 지금이야말로 양쪽 모두 선거 이후의 현실을 깊이 헤아리고 자제력을 발휘해야 할 때다.
왜....할때는 이런 글이 없었나...
한겨레가 더 문제인건 대부분 사람들이 조중동보다 나은줄 안다는거죠. 그렇게 잔머리굴리는게 상업적으로 도움이 되고있으니
문모닝하고 안모닝을 동급으로 놓는 쓰레기 안걸레.
왜 안철수 이 삼일 검증하니 아프냐 안걸레야!!!
왜 안철수 검증해서 지지율 떨어질것 같아서 쫄았냐 안걸레야!!!
참내 ㅋㅋㅋㅋ문재인이 말도안되는 공격 당하며 문모닝 250번 할떄 아무말도 없던것들이 안철수 공격당하니 못봐주겠나봄 ㅉㅉ
안철수가 하루 아침에 사드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선 거에 대해선 한마디 비판도 안하는 것들이 말이 많아요.
문모닝할때는 입다물고 있더만 ㅋㅋㅋㅋ
한걸레야 서울대 아니면 질겁을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우리 설대 갱철수님을 검증하니 발끈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문모닝은
재밌다고 ㅎㅎ거리던 언론들이....
안철수 검증하자니..왜 지들이 쫄아서 저러는지??
믿고 거르는 한걸레
기자라는 새끼들이 양심은 커녕 저널리즘도 없고
권력 똥꾸멍 핥아서 똥물 빨아먹을 생각만하네
사설? 거꾸로겠지
마치 북한이 낙동강전선까지 밀고 들어올때 인천상륙작전 하려니까 이대로 휴전하자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
한걸레 기자들이 하는 팟캐에서 민주당에서 여론 결과에 불만이라고 찌찔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그런 인간들한테 뭘 더 기대하겠어요.
안걸레 안사요
문모닝 실컷할 때는 검증이라고 하다가
인터넷에서 안철수 검증 얘기나오니까 갑자기 양비론으로 갔다가
민심타령하면서 그만하자고 하네...머리 좀 잘써봐라 이것밖에 못하냐. 으휴. 답답하다 답답해.
모략질을 하려면 똑바로하자.
좀 뭔가 "오 대단한데!" 하는 신박한 전략이라도 구사해야 구경하는 맛이라도 있지.
할껀데~ 계속 할껀데~~~~~
각설하고..
걸레질이나 해.
염병하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작태
믿고 거르는 한경오
지금이 이런 그지같은 사설이나 올릴 때인가
ㅅㅂ 지금 언론이 양비론이나 할 때인가???
에이 ㅆㅂ
민주당의 국당 네거티브 하는 이유는 명확함.
국당에서 먼저 문재인을 거론한게 몇일이며, 몇차례를 했는지 언급하고 시작했음.
그동안 넌 뭐했음? 이제와서? ㅋㅋ
한걸레야
니네 기자중에 김진철이라고 있던데
기사 안쓰고 트윗질하면서 독자수준 논하더라...
언론사이면 기자님 관리좀 해... 훈장질하지말구...^^
세상에나 이런 신문을 20년이나 보다니 내가 지랄을 했네. 관장사 타령할 때 끊어서 그나마 다행인가?
안모닝 며칠 헀다고 벌써 난리냐?
문모닝은 몇년째인데... ㅋㅋㅋㅋ
지랄하네...병신들
사설제목보고 순간 비공누를 뻔.
ㅆㅂ.
돈없는 조중동
이번에 문재인이 돼도 국민의당에서 캐스팅보트 쥐고 겁나 비싼척 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짜증이 밀려오네요.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하고 정책노선이 맞지도 않을거고
이 개걸레야 이 땅의 비극에 니들이 한몫 하고 있다. 민중 이라는 이름 입에도 올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