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이 일찍 퇴근 해서 집에 오니
막내 딸아이는 학원 온라인 하고
방금 일 마치고 들어온 집사람도 힘들어 하고
밥 통에 밥이 있나 봤더니... 빈 밥통...
나름 엶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녁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가..눈물이 앞을 가려..
이 와중에 눈치 없는 집 사람
"우리 떡볶이에 튀김 먹을까?"
지금 저녁끼니로 순대사러 가는 길 입니다
오다가 소주 한병 사와야 겠네요...
오늘따라 춥고 배고프네요
https://cohabe.com/sisa/1759304
선결제 라는 말에 기운이 쪽~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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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원래 그런 겁니다 힘내시고
힘내셔요 ... 파이팅!!!
남자라는 이유로~~~
노래부름서 즐겁게 기쁘게 가세요
가족을 위한것이 모두 남자의 책임 이잖습니까
여자의 일생도 남자보다 더 귀하답니다
품안에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사나이 가는길 저도 같은길 입니다 ㅎㅎㅎ
My way~~~~.
파이팅파이팅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다 원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맞벌이인데..
아내는 야근..
집에오니 밥도없고 쌀도 없고...
냉장고에 있는 닭가슴살바 하나랑 커피한잔으로 저녁먹는중입니다
ㅠㅠ....... 괜히 제 맘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