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00도 발매당시 첫 고화소로 되게 센세이션 했던 바디였죠
다만 니콘도 이렇게 성공할지 몰랐던지 전체적으로 엉성한 완성도를 보여줬죠
예를 들면 애매했던 그립이라던지 당시 색발란스도 맣이 안맞 던때이고
암튼 고화소란거 빼고는 D700의 후속이라기엔 좀 아쉬웠던 바디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후속작인 D810이 나왔는데
페이퍼스펙은 크게 높아진 모습은 없었는데 800에서 쓰기 불편했던 단점들을 전부 갈아엎어서
굉장히 만족감이 좋았던 바디였습니다.
저도 800 1년쓰다가 되게 고민하고 810으로 옮겼었는데
한 3년은 만족하면서 쓴거같네요
z2세대 보면 그모습이 보입니다.
z1세대 단점이 크게 실질적인 가격을 올려버리던 xqd 1슬롯 / 타사대비 애매한 AF와 영상 / 세로그립 부재
등을 들수 있는데 일단 그걸 싹 갈아엎었으니
유져들이 쓰기에는 좋은 바디임에는 틀림 없을껍니다.
다만 역시 타사대비 타사유져들을 땡길수 있는 그런 필살기는 안보이는게 문제네요
역시 니콘 역시 마케팅 ㅠㅠ
https://cohabe.com/sisa/1758662
z2세대를 보면 D800 D810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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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둘다 샀었습니다 ㅠㅠ
아 실수로 삭제를 했네요.. 1세대는 안사는 게 맞군요...
동감합니다. 확실히 나아졌는데 필살기가 없네요....
d800 저도 출시초에 어렵게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d800은 당시 타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제품이었던 반면
z 2세대는 타사 미러리스에 비해..^^;;
그후 850이라는 역대급 최강의 데세랄을 만든 경험도 있고 옆에는 참고와 비교할만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렇게 나온건 아쉽긴 한거같아요...ㅠㅠ 기대 많이 했는데
d810은 명기입니다
d800 은 심지어 미러쇼크에 의한 흔들림도 자사에서 인정하고 810에서 충격이 덜한
셔터박스를 개발해 넣었죠,,이 미러셔터박스는 고화소에 대응하는 dslr 의 셔터기술력을
보여주었습니다,,이런점들은 800이가 과도기적이였죠,,
당시엔 800 자체가 대단히 좋은 모델이었고 거기에 한층더 완성도를 더한게 810 이었지만
지금 z6 이 덜나온걸 급히 수습하는 느낌이라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