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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 엄마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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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남영동코렁탕 2017/04/10 08:14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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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넌 2017/04/10 08:42

    아직까진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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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얄리 2017/04/10 08:52

    볼때마다 울컥 ㅠㅠ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현명한 아이 엄마의 말 한디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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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강도! 2017/04/10 08:55

    아기어머니께서 품성이 바르시고 배려하실 뿐 아니라 문학적인 소양까지...헤븐조선의 굄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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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랑 2017/04/10 08:55

    낭낭시리즈인 줄 알았는데
    감동하고 갑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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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_E 2017/04/10 08:56

    우와.. 진짜 사람 마음씀씀이에 소름 돋기는 오랜만이네요. 저런게 진짜 가정교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편견 없이 자랄 수 있게 해주시는 부모님이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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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늘 2017/04/10 08:59

    훈훈하네요 ㅜㅜ
    이런글 너무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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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란이끔이改 2017/04/10 09:04

    정말 저 아이 어머니 참 대단한 사람인듯... 만약 저였다면 당황해서 뭐라 할지 모르고 애를 혼내거나 타박줬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런 어머니 밑에선 자식도 훌륭하게 자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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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7/04/10 09:14

    진짜로 손을 멋대로 빌려간 천사님들은 .. 좀 뜨끔 하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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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뱉으러왔츰 2017/04/10 09:15

    눈물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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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까꾹까뚝 2017/04/10 09:18

    이런 사례보면서 저도 아이에게 어떻게 이애기 해야하는지.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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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개 2017/04/10 09:22

    부모를 통한 인성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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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넛로쉐 2017/04/10 09:24

    와 찰나의 순간에 그런 멘트가 나오는거 보면 아이 어머니가 뼛속부터 네츄럴본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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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머니스트99 2017/04/10 09:33

    진짜 감동이네요 어떻게 저런고운맘을 갖고 계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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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봉식이 2017/04/10 09:38

    천사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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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소 2017/04/10 09:40

    이게 좀 잘 못 하면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까요...음식을 잘 했는 데 천사가 팔을 가져 갔다..팔이 없으면 불편한데..음식 잘하면 안돼겠구나...천사가 나오고 선물 주고 말은 이쁘지만 저 같음  정확하게 말해 주겠네요...제 와이프도 어릴때 교통사고로 왼발 발가락 부분이 없습니다...애들이 물어 보면 어릴때 교통 사고로 다쳤다가 끝 입니다..엄미 다쳤으니 말 잘 들어...니네는 교통 사고 당하지 않게 조심해 이런거..절대 말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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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간다 2017/04/10 09:45

    훈훈한 이야기네요.
    수두룩한 혐오글에 낚이다가 오유다운 글 보니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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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엘 2017/04/10 09:46

    아침부터 글이 따뜻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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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isis 2017/04/10 09:51

    순간 울컥하고 올라오네요. 사려깊은 어머니에게서 성장한 아이도
    앞으로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사람으로 성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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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세모 2017/04/10 09:55

    힐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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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코야시키 2017/04/10 09:58

    훈훈하긴 한데..
    아이의 철없는 말에도 멋지게 대응한 아이 엄마의 순간 기지가 더 소름돋네요...
    판춘문예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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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구름사자 2017/04/10 10:14

    근데 이게 왜 시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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