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DPP로 샤픈을 강하게 주어서 확인해보면
초점 맞은 위치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촬영 시 손떨림이나 = (ISO=8000, f/6.3, 1/160초)
카메라설정에서 노이즈감소기능 또는 고감도ISO노이즈감소를 설정했을 때
디테일이 뭉개져서 이것을 초점오류로 오인할 경우도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상시 노이즈감소기능과 고감도ISO노이즈감소를
둘 다 OFF로 설정해 놓고 사용하여 디테일이 뭉개지는 문제를 방지합니다.
노이즈감소가 필요한 경우에는 나중에 편집에서 적절히 해결하는 편입니다.
내용추가
추가로 한 가지 더하자면
카메라를 손에 들고 촬영하는 조건에서는
초점을 잡은 후 셔터를 누를 때까지의 사이에 시간차가 발생하는 경우
카메라가 앞뒤로 미세하게 이동/움직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이때 이동된 미세한 거리만큼의 초점오차도 발생한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추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은건 서보로 찍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은 사진이라 좀 그렇지만 위 사진도 그렇고 나머지 사진들도 모두 초밥의 앞 넓은면이 아닌 뒤쪽 경계면에 초점이 있습니다.
초점 영역과 정밀도 문제 아닌가 싶어요. AF가 그곳을 좋아하죠. 사실 흔히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