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금을 좀 갚아서....... 말이죠......
올해...
최근까지 4억중에 3.1억을 처리했네요.. ㄷㄷㄷㄷ
갚아버리기로 결심하면서....
가지고 있던 주식으로 번 돈 이랑 저금한 돈 바이크 판 돈...
다 싹 털어서 3천 얼마쯤... 가지고 있던 것도 부어버렸죠.... ㄷㄷㄷㄷ
원래도 비싼거 사려면 손이 발발 떨리는데....
그 덕에 지금은 아예 돈도 없어서.... ㅋㅋㅋㅋ
훼럼질 하면서.... 105n 사진 보고 급 충동심에....
올해 내가!!!
지금까지 메꾼 돈이 있는데 하면서 콱 무이자 12개월로 새거 가자!!!!(평소 돈땜시 중고씁니다만...;;;)
하고 결제창까지... 가는데...
가서... 급 고민....
아 이건 아니야... 내가 무슨 사치를.....
이러면서 포기를... orz
그래도 통장보면 좋네요 ㅎㅎㅎㅎ
대출금 갚으면서 실수로 여윳돈을 안남기고 다 넣어버리는 바람에 카드값이랑 물대값으로 개고생하고 있지만요 ㅋㅋㅋㅋㅋ
.....
그래도 105n 써보고 싶네요 orz.......
https://cohabe.com/sisa/1743669
105n 이던 뭐던 보면서 군침만 흘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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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엔.. 또 따른 니코르의 신세계를 줍니다.. 라고 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T^T!
내년에 다시 생각해봐야죠 ㄷㄷ
여친 먼저 ㅠㅠ
그건 이미 걍 포기를.... 다치고 사고나서 흘린 시간들이 많아서 그거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드라고요 ㄷㄷㄷ
포기하지 마십셔 ㅠㅠ
자신감도 없고 맨날 일만 하고 추리해서 ..orz 거기다 이젠 아재다보니!!
인연 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 제짝은 다 있더군요
우리 사촌형 숫기가 없어서 47까지 홀로 있다가 결혼해서 지금 쌍둥이 태어나기 직전입니다..
즐기며 사시다 보면 좋은 일 있지 않을까요ㅎㅎ
대단하십니다...
언젠가는 당당히 지르실 겁니다!
저도 4억 3억 좀 통크게 놀고 싶네요 ㅠㅠ 그만큼 대출이 발생되는것도 능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