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돈많은척 그렇게 했었는데
전 별로 그런거 신경안써서 그런가보다 하고지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는 차 좀 빌려달라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갑자기 절 테스트해본거라며 자기 사람이 아니네 하면서
어이없이 끊더군요 ...
솔직히 평소에도 맨날 옷은 무슨 명품이네 하면서
입고다니던데 (사실 짭일수도있구요 제가 잘모르니)
지갑도 명푼 남자용? 파우치?? 일수가방같은거 그것도
명품 쓰던데
몇만원까진 곧 잘 본인이 내기도하고 그러지만
맨날 차없이 돌아다니는게 수상하긴했는데...
알아서 아웃되어주니 고맙네요
이러다 연락 또 올수도있겠지만....
https://cohabe.com/sisa/1743454
리플리 증후군 무섭네요...아는 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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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시험하는 사람치고 ㅂㅅ아닌 사람 없습니다
진짜 시험이 아니라 차안빌려준다하니까 변명하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지깟게 뭔데 날 시험해..
변명같긴해요...
명품 챙기는 것들과는 상대를 못하겠음....인생의 기준이 질알맞음
짭일수도...
셀프로 걸러짐 ㄷㄷㄷ
다행이네요
알아서 걸러졌네요 ㄷㄷㄷ
갑자기 차를 왜빌려달라하는지...ㅡㅡ
차는 남 빌려주는 거 아닙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열등감에 명품을 찾음
돈 많으면 택시를 타던지 차를사면 되지 쪽팔리게 빌려달라하네.. 잘 걸러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