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이 지난해 3월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한 직후 한 원로 정치인에게
“제가 드디어 민주당을 먹었습니다"라고 자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요즘 이 원로는 “예전에 안철수 신당을 지지했던 건 영남을 기반으로 강고하게 구축돼 있는
새누리당의 한쪽을 허물고자 하는 뜻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안 의원이 거꾸로 야당을 분열시키고 있어요”라고 혀를 찼다.
이거 그당시에는 이슈가 안되고 조용히 묻힌거 같은데, 안철수 좀.. 욕나오게 하네요
정당 하나를 날로 먹는
위가 큰! 위대한 정치인 누구입니꽈!!!!(주먹)
먹었다 탈나서 위장까지 토해냈죠
저말 듣고 진짜 아니다 싶었슴.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수가 있는지.....
"더불어터진당"이라고도 했죠 ?
저급하기 그지없습니다.
파파괴왕
평소 허언증으로 봐서 저정도는 애교 하닌지
스스로는 사실이라고 생각했을껄요
마누라도 먹었다고 할 넘
대통령되면 제가 드디어 대한민국을 먹었습니다 하겠네
...예전에 "나에게로 오라"라는 영화인가?? 거기서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 역을 맡았던 박상민이가 양아치 역할을 참 잘했었더랬죠.
근데 박상민이 연기한 양아치 캐릭터의 주요 행적은 출연하는 여자분들 강O하고 "누구 먹었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역할 이었죠.
..
딱 그 양아치색희가 떠오르네요.
14년 원로정치인.. 누구지 김영삼?
저건 원래 자기것이 아닌,
즉 적진에 들어가 함락시켰다는 인식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안철수는 뼛속깊이 민주당세력(특히 친노)을 자신의 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얘기죠.
너무나 뻔한 트로이목마 전법이었죠.
지하철 쇼에서 세월호 쇼가 생각나더니
저급한 워딩까지 오버랩되네
그래가지고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