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몬드의 자랑 페보니우스 기사단

 라이터

 

 정찰기사로서의 실력은 있는데 툭하면 비행 금지 구역에서 날아다녀 면허정지 먹고 온갖 사고를 일으킴

 

 

 설탕

 

 한때는 망태 뒤집어쓰고 살이 붙은 츄츄족의 다리뼈같은걸 모은다고 상점가를 배회하던 미치광이 매드 사이언티스트

 

 여전히 미친 과학자임

 

 

 케이아

 

 그나마 일 잘하고 성실한 녀석이건만 스파이 의혹이 있는 놈.......

 

 

 리사

 

 케이아 빼면 진이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정상인

 

 

 노엘

 

 견습 기사...가 아니라 메이드.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나타나는 의문의 인물. 기사단의 개인적인 비밀사항은 비밀엄수라는 규칙을 들어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걸 속속들이 아는 것 자체가 무섭다.

 

 스네즈나야에서 온 위장상인이 노엘의 끝없이 성대하고 상냥한 대접을 계속 받은 나머지 불안해져서 도망쳤다는 일화가 있다.

 

 기사단이 게을러지는 주범이기도 하다.

 

 

 파괴신

 

 뭐든 부숨.

 뭐든 터트림.

 아이를 위한 반성실은 진간장의 바로 옆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이 아이를 발견하신다면 딱히 수상하지 않더라도 데려와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뭔가를 했을 테니까요.

 

 

 

 

 (이미지가 없어서 그나마 비슷한 것으로 대체)

 페보니우스 기사단 현 단장.

 

 이름은 바르카. '자유롭고 소탈한 성격'이며 정의에 목메는 일면도 있다. 현재는 진간장한테 위의 애들을 통솔할 '단장대리'의 직책을 맡긴 채 원정이라는 이름의 '모험'을 나가있다고 한다.

 

 

 

 진간장

 

 몬드인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기사단의 유일한 양심이자 몬드의 빛과 소금.

 

 그런 그녀가 스트레스와 과로로 죽기까지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지는 그 누구도 알 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