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빡빡이 아저씨가 누구냐면
현 KIA 타이거즈 감독 맷 윌리엄스임
보수적인걸로 유명한 타이거즈 프랜차이즈의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데..
이 양반이
메쟈리그에서도 네임드급 선수+ 지도자 커리어를 가진 사람임
누적 연봉만 900억이 가까운데..
아내는 더 부자라서 이런 집에서 살고 있음
그리고 저 사람이 지금 살고 있는곳..
원래 살던곳에 비하면 모텔수준도 안되는 주공 아파트인데
감독하겠다는 열망 하나로 한국까지 와서
저런곳에서 살면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시즌이 끝나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도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서
출국도 미루고 마무리 캠프도 지휘 + 한국 시리즈 시청 준비 하고 있음..
KIA팬들도 왜 이양반은
돈도 많은데 여기서 고생을 하고 있나 하고 의문
원래 똥팀 이끌고 우승 해보는 게 모든 감독들의 희망사항이지.
기아가 폭탄목걸이라도 채운거 아닐까
기아팬들이 더 이해못하는건 짭찬 풀타임기용한거 아니므?
내 인생 최대의 도전이다!
그만큼 내야 뎁스가 븅신이니까. 김규성이나 짭찬이나 그게 그거고
기아가 폭탄목걸이라도 채운거 아닐까
원래 똥팀 이끌고 우승 해보는 게 모든 감독들의 희망사항이지.
이거네
안그래도 개아 놈들이 트레이닝 파트 거지같은걸로 유명하니까
마무리캠프에서 저사람이 웨이트 루틴이랑 다 짜서 체력 훈련만 시키고 있다고 함..
공이랑 빠따 잡지도 말라고 체력훈련만 시키는중
기아팬들이 더 이해못하는건 짭찬 풀타임기용한거 아니므?
그만큼 내야 뎁스가 븅신이니까. 김규성이나 짭찬이나 그게 그거고
팩트) 이번 시즌 기아의 내야 수준은 그 한화보다 구리다
결국 대체선수가 없다는거... 걍 포텐 있는애 풀경험치 먹여서 각성빨이라도 받아보려는 거지..
돈은 많고 현재의 기아가 본인이 꿈꾸던 취미생활에 완벽히 들어맞는 환경인가바
인삼주 받을때 표정보면 어느정도 근거 있는 주장인듯 ㅋㅋㅋㅋ
내 인생 최대의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