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혹이 불거지자 일제히 언론은 양비론으로 가네요.

이 나라 언론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건 기울어진 운동장 수준이 아니라 절벽입니다.

그러다가 안철수 지지율 떨어지면 다른 후보 밀겁니다

양비론은 양측의 잘못을 50:50으로 고정시키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죠.

당선되고도 고난길이겠다. 부디 앞서 겪은 일에서 교훈을 얻어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지막 희망이다.

문재인이 대통령 되도 지키는것도 일이겠네요.

여론은 국민이 만드는것. 언론이 여론을 조성한다는 오만을 부숴버려야할 임계점이 와버렸네요.
언론이 검증을 안해주니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검증해야합니다.

언론들 지들 기득권 땜에...
문제는 정치에 관심없는 중도들..언론 기사 그대로 받아들여...
이모양 이지경이 된듯하넹..
방법이 없는가...아...

검증검증 하다가 네거티브가 시작됐다고 하는 더러운 자들이죠
부끄러움 따위는 이미 안드로메다 보낸 것들이라 수치심 따위없죠

향후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어도 이런 기조는 계속될것 같네요.
기존의 기득권이 언론과 결탁해 노놔먹기 했던 것 처럼 하지 않는한 .
분명 ... 계속 잘한것도 까고  못한거 찾으려고 사돈에 팔촌에 친구에 동네 슈퍼아재 까지 털겠죠.
더이상 속으면 안됩니다.
문재인 진영, 범야권에 기회주의적 매국세력을 제외한 정상적 사고를 가진 정치인들의 명맥을 반드시 이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언론은 자기입에밥넣어주는편
진보보수그런거없뜸
믿을건팟캐뿐

언론 찌라시는 것들을 보면 항상 이런식이었죠. 이번에 유독 문재인에게만 그런게 아니라 예전부터 야당쪽에게 저런 프레임을 걸었어요.
김대중때에도 상대진영이 비난하고 그러면 가만히 있다가 김대중 진영에서 비판을 가하면  혼탁선거니 뭐니 하고 그랬어요.
이건 노무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항상 먼저 당하는 쪽은 야당쪽이었고  그 야당에서 비판을 가하면 그때서야  선거가 과열되니 뭐니 하면서 읊조렸습니다.
현재는 언론(찌라시들)이 문재인쪽을 과거 야당쪽으로 치환해서 같은 프레임으로 보도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놈의 언론은 과거 몇십년부터 현재까지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치가 나아지고 있쬬

넘 나쁘게 볼것도 아닌것이 양비론 진흙탕싸움으로 가면 정치 혐오론자들이 투표 안합니다.. 그러면 안철수지지자가 제일 많이 투표안해요. 문재인후보님 지지자는 선거 참여 의향층 지지율이 높아서 이탈표 적으리라생각합니다. 또한 우파 참여층은 홍에게 투표하게되고요. 그럼 안은 양쪽으로 털려서 3위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ㅈ같아도 힘내고 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