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자 기억난다 새끼낳을때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그랬는데
벌써저리 되어부렀네
도 둑2017/04/08 10:18
시발. 세상의 모든게 주인줄 아는 생명인데 기르는 사람이 그 개가 죽으면 얼마나 슬플까 ㅠ
모비딕이2017/04/08 10:18
나 초딩때인가
웅자 엄청 많이 나왔는데.....
루리웹-31015256912017/04/08 10:21
이게.... 키워보고 안키워보고의 기분이 엄청 다르다.....
우리도 두마리 키우는데 떠날거 미리 생각하면 벌서 눈물이 난다.....
키우기 전에는 그깟 개 몇마리 갖고 라고 했는데 키운지 5년 되니까 마음이 엄청 변하더라....
애들도 생명인데.... 이제 우리 가족이고..... 정말 가족을 떠나보내는 기분일거야.....
루리웹-1986705362017/04/08 10:17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주네
M@S2017/04/08 10:17
ㅊㅊ
모비딕이2017/04/08 10:18
나 초딩때인가
웅자 엄청 많이 나왔는데.....
도 둑2017/04/08 10:18
시발. 세상의 모든게 주인줄 아는 생명인데 기르는 사람이 그 개가 죽으면 얼마나 슬플까 ㅠ
엘카인드2017/04/08 10:20
저럴 걱정 없는 거북이를 키우면 됩니다라고 드립치고 싶은데
너무 찡해서 차마 못하겠다..ㅠㅠ
zzolly2017/04/08 10:21
편하게 잘 갔으면 좋은 거지......
루리웹-31015256912017/04/08 10:21
이게.... 키워보고 안키워보고의 기분이 엄청 다르다.....
우리도 두마리 키우는데 떠날거 미리 생각하면 벌서 눈물이 난다.....
키우기 전에는 그깟 개 몇마리 갖고 라고 했는데 키운지 5년 되니까 마음이 엄청 변하더라....
애들도 생명인데.... 이제 우리 가족이고..... 정말 가족을 떠나보내는 기분일거야.....
ahawlt2017/04/08 10:22
웅자 기억난다 새끼낳을때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그랬는데
벌써저리 되어부렀네
정체불명의사도2017/04/08 10:30
이거 그만좀 올려 제길
우리 개도 열살 넘어서 점점 걱정되잖아 ㅠㅜ
스타크2017/04/08 10:36
우리고양이도 11살인데 ㅜㅜ
째째한 그대2017/04/08 10:39
이러니까 이해 되네요
이제는 결혼한 제 친구, 키우는 개가 죽었는데 여신같이 예뻣던 여자친구가 그걸 이해못하는 행동 조금 했더니 바로 헤어지던데
이렇게 가슴아픈 거였구나,,,
토요일밤의 객기2017/04/08 10:43
13년 7개월 함께했던 녀석 보내고 반년을 폐인으로 살았다...
가끔 귀여운 강아지 보면 혹했다가도 그때의 고통을 떠올리면 개 다시는 못 키우겠어...
vezekiel2017/04/08 10:54
저는 지금 1년째... 힘드네요...
마스터닌자2017/04/08 10:46
허 그때 그 웅자네... 진짜 세월 많이 지났구나
공인유리사2017/04/08 10:47
와 동물농장으로 웅자 보는 때가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2017/04/08 10:47
아... 누구지하다가 어렸을때본 그가족이었구나..
쟤 진짜 노홍철같이 천방지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주네
웅자 기억난다 새끼낳을때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그랬는데
벌써저리 되어부렀네
시발. 세상의 모든게 주인줄 아는 생명인데 기르는 사람이 그 개가 죽으면 얼마나 슬플까 ㅠ
나 초딩때인가
웅자 엄청 많이 나왔는데.....
이게.... 키워보고 안키워보고의 기분이 엄청 다르다.....
우리도 두마리 키우는데 떠날거 미리 생각하면 벌서 눈물이 난다.....
키우기 전에는 그깟 개 몇마리 갖고 라고 했는데 키운지 5년 되니까 마음이 엄청 변하더라....
애들도 생명인데.... 이제 우리 가족이고..... 정말 가족을 떠나보내는 기분일거야.....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주네
ㅊㅊ
나 초딩때인가
웅자 엄청 많이 나왔는데.....
시발. 세상의 모든게 주인줄 아는 생명인데 기르는 사람이 그 개가 죽으면 얼마나 슬플까 ㅠ
저럴 걱정 없는 거북이를 키우면 됩니다라고 드립치고 싶은데
너무 찡해서 차마 못하겠다..ㅠㅠ
편하게 잘 갔으면 좋은 거지......
이게.... 키워보고 안키워보고의 기분이 엄청 다르다.....
우리도 두마리 키우는데 떠날거 미리 생각하면 벌서 눈물이 난다.....
키우기 전에는 그깟 개 몇마리 갖고 라고 했는데 키운지 5년 되니까 마음이 엄청 변하더라....
애들도 생명인데.... 이제 우리 가족이고..... 정말 가족을 떠나보내는 기분일거야.....
웅자 기억난다 새끼낳을때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소시지한입먹고 한마리 낳고 그랬는데
벌써저리 되어부렀네
이거 그만좀 올려 제길
우리 개도 열살 넘어서 점점 걱정되잖아 ㅠㅜ
우리고양이도 11살인데 ㅜㅜ
이러니까 이해 되네요
이제는 결혼한 제 친구, 키우는 개가 죽었는데 여신같이 예뻣던 여자친구가 그걸 이해못하는 행동 조금 했더니 바로 헤어지던데
이렇게 가슴아픈 거였구나,,,
13년 7개월 함께했던 녀석 보내고 반년을 폐인으로 살았다...
가끔 귀여운 강아지 보면 혹했다가도 그때의 고통을 떠올리면 개 다시는 못 키우겠어...
저는 지금 1년째... 힘드네요...
허 그때 그 웅자네... 진짜 세월 많이 지났구나
와 동물농장으로 웅자 보는 때가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아... 누구지하다가 어렸을때본 그가족이었구나..
쟤 진짜 노홍철같이 천방지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애견인이시네
18살... 정말 대단하다
우리집 강아지 두녀석 전부 13살에 떠났는데....
아..기억난다..진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