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가장한 비글 녀석도 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씐나!
뭐하고 놀죠? 뭐할까요? 친구 꼬셔서 꽃게 먹으러 갈까요?
아님 내일 아침 일찍 혼자 벚꽃구경 갈까요?
우왕 ㅋ굳 ㅋ
일단 365년만에 야식타임이나 가져야겠다능~
https://cohabe.com/sisa/173282
남편이 시댁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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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enjoy 하세요 ㅎㅎㅎ
헐 365년
치느님 영접후 심야영화!!!! 밤벚꽃 구경-!!!!
벚꽃볼땐 츄하이나 핑크색 칵테일을 홀짝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여자도 남자랑 같네????
여보가 보고싶어서 그냥 왔어요를 시전한다면.
한시간후에 아들손잡고 나타남...
왜?
아들: 엄마 외로울까봐 난 왔어
남편이던 부인이던 배우자가 자녀 데리고 시가던 외가던 어디든 떠나줘서 혼자 있으면 너무 좋아하는듯....ㅋㅋ
좋아하는 그 모습 속에 평소에 짊어지고 있던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왠지 안타깝네요.
문제는 육아에 하도 시달려서 정작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줘도 어떻게 할 지 몰라서 멍타다가 시간 다 보내고 뒤늦게 정신차림 ㅠㅠ
일단 치킨부터요~ 먹으면서 생각~
한달에 두번은 무조건 시댁으로 보내버리셈. 쏀스있는 며느리도 되고 자유시간도 가지고 아주 좋네요
오늘밤 당신은 엔조이 부인 !! 우선 편의점부터 털고 오세요.
우에엥~ 밤새 놀려고 했는데 잠와유..ㅜㅜ 앙대~ 편의점 털어먹으러 가야한다고~
여보 !!! 여보가 나없어서 못잘까봐 !!! 다시 돌아왔쪄요 뿌우
진정하세요 아침부터 혼자 벚꼬ㅊ 구경이라뇨
여기 최소 365년 이상을 산 엘프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