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상진 편집국장 페이스북 - 문재인 안철수 양자대결을 띄우는 의도.jpg

인위적으로 반문연대를 선동하는거죠

[리플수정]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당장 저번대선만 하더라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엄청 돌리지 않았나.....

한 5년 전부터 느꼈지만 한국일보가 꽤 중립적이에요. 근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무려 한국일보 편집국장이 이런 글을 올릴 정도면 언론계에서도 지금의 흐름을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이 유의미하게 많다는 뜻이죠.

진짜 양자대결은 언론에서 만들고 있는거죠 그들의 희망사항이고..
그 어느누구도 사퇴안하고 완주 한다는데 지들이 그냥 양자대결로 만들어버리는 ...

지난번 대선의 경우는 야권단일화가 큰 이슈가 되어서 그렇고, 지금은 대진까지 정해졌는데 저러는게 눈에 보이니까 그렇죠.

레디셋고/그땐 양강구도가 명확했고 3당밖에 없었죠 ㅎㅎ 근데 지금은 아닌데요 ^^

[리플수정]저번대선은 단일화 하겠다고 선언하고 협상도 들어갔죠. 그리고 당이 양당체제였죠. 지금이랑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상식이 잇는 사람이면 진짜 한심하죠. 박근혜정권이 끝나니까 문재인을 청산해라? 조중동답다

만일 어떤 후보 둘이서 단일화를 공론화하면 그때가서 4자대결 3자대결 여론조사 해보면 됩니다.

그쵸. 설령 하더라도... 지금처럼 5자 4자 3자 양자가 한꺼번에 공표되는 여론조사는 쓰레 기입니다.
왜냐하면 단계를 거듭하면서 문재인 비토층이 죄다 안철수에게 모이게끔 돼 있죠. 설계가 그렇게 되는 거.
양자면 양자, 3자면 3자, 4자면 4자, 5자면 5자 하나씩만 하도록 해야 공정하겠죠. 여론조사 대상자들이 앞선 질문에 간섭받지 않은 채로, 독립 사안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닐 거예요.

qpfdejw3// 이게 정답.. 지금 단일화 하겠다는 사람 1명도 없는데 언론이 인위적으로 만들고 있죠.

참 재밌는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안철수 국민의 당 쪽에서
양당정치 폐해, 3당의 성공가능성 어쩌고 정치구도 변화를 이끌어낸 승리 어쩌고하더니
양자 끝장토론 운운하며 끝까지 양강구도로 몰고 가려고 한단 말이죠.
무슨 나가서 당차릴때는 유권자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해주려는것처럼 온갖 유세는 다 떨어놓고.

18대 대선 제기억엔 최소 반년 전부터 양자대결 여론조사 돌렸음.

이번 대선 국면에서도 1월에 문 반 안 3자대결 조사도 하고 했죠.
그런데 그걸 그냥 넘어간 이유는 1) 대진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2) 탄핵심판 결론도 안나서 대선을 언제 할지도 불분명 3) 가장 중요하게는, 어떤 명확한 푸시 의도는 최소한 없었음.
지금은 어떻습니까? 다섯명 다 완주의사를 밝히고 있고, 대선은 한달 뒤로 확정, 그리고 거의 모든 언론이 양자구도에서 한쪽을 열심히 푸시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문제라는 겁니다.

양자대결에 절대 말리면안됩니다 개.무시해줘야함. 말리길바라는저들의전략에 넘어가지맙시다.

98년 대선에서 김대중, 이회창, 이인제 3자 구도였음에도 조선일보 등 보수세력이 이회창을 띄우기 위해 일부로 여론조사를 양자구도로 몰아가 이인제를 죽이고 그래서 김대중의 당선을 막으려고 했죠, 지금 상황이 그때와 똑같습니다, 이인제 자리에 홍준표가 들어간 거죠

[리플수정]레디셋고// 문재인이 당후보로 확정된게 언젠데요 무슨 반년전인가요. 12년 9월 중순에 민주당후보로 확정인데..

98년 대선에서 수구세력이 김대중의 당선을 막기 위해 이인제를 죽이고 이회창을 띄웠듯이 지금은 문재인의 당선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안철수를 띄우고 홍준표는 코너로 몰아 죽이려 허고 있죠, 정말 더럽습니다

검색 조금만 해봐도 나옵니다 양자대결은 꾸준히 있던 조사입니다
문재인 박근혜와의 양자대결도 이정희 심지어 안철수 있을때도 나온조사입니다
저런 가상대결은 꾸준히 나왔던건데 뭘 없었다고 하나요

[리플수정]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2360.html
문재인, 양자대결서 박근혜 첫 추월
원문보기:

네이트/ 헛소리하지 마세요, 그때는 단일화를 기정사실화 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가정한거고 지금은 어느 누구도 단일화를 말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98년 대선에서 김대중, 이회창, 이인제 세명이 출마했는데 그 어느 언론도 양자 여론조사 안 햇어요

제드바틀렛// 문재인, 양자대결서 박근혜 첫 추월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2360.html#csidx6aa8fb8e28057adb74796f93df4a4c1
아니 링크를 줘도 뭔 헛소리라는겁니까/?
저때 확신을 했다고요? 9월인데? 이정희도 있고 심상정도 있는데요? 그들이 사퇴를 언제했는데요? 안철수도 사퇴안하다 버티다 단일화한건데 뭔 헛소리하세요?

http://www.fnnews.com/news/201211181716573509?t=y
표 보시면 갤럽에서 양자대결 7월부터 조사했음. 그때는 언론이 야당편이라 박근혜 이길수 있는 후보 찾을려고 양자대결 조사했답니까.

이러니 내로남불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양자대결은 저번대선에도 아주 꾸준하게 하던겁니다 뭘 하지를 않아요?
검색을 아주 조금만 해도 나오는건데요 적당히 사기치세요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때도 했고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때도 했지 않나요? 이명박, 정동영, 문국현은 안한 이유가 다 합쳐도 어차피 안 되니까 안한 거뿐이고 나머지는 다 했는데 이 무슨. 언론사 기자라면서 사실 확인도 안하나요?

예전에 한거랑 지금 이 글과 무슨 상관인지?
눈에 뻔히 보이는 양자대결 푸쉬를 지적하는 글 아닌가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