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회 전반적 남성 이 받는차별과 여성이 받는 특혜및 여성에게 조금이라도 타격이가는 사회문제에 대해 얘기하면
난 안그런다, 내주변은 아니다, 라며 일반화 하지 말라고 입을 막는데,
일반화는 여성들이 현재 가장많이 제도적으로 쓰고있는것 아닌가요?
여자가 직장서 커피탄 통계가 있습니까?? 통계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그래왔던걸 알기에 여자가 직상서 커피를 많이 타왔다에 섣부른 일반화다 라는 사람 없지 않나요. 대부분 인정해줬고, 그래서 많은 직장에서 상부 명령적으로 가급적 커피는 남직원이 타라 라고 내려온곳도 많아졌구요. 우리회사는 내가 타먹는데?? 일반화 하지 마시죠 라고 한사람보다, 아 힘들었겠구나. 고쳐갑시다 라고 했기에 여직원 커피타는 문화는 많이 수정되었죠.
우린 여성분들이 사회 보편적 문제를 제시했을때 같이 공감해 주었습니다. 단순히 일반화로 취급하지 않고 같이 고치려 노력했고, 고쳤습니다.
그럼 이제 그렇게 싫어하시는 일반화가 어디에 제도적으로 쓰였는지 봐보도록 할까요?
여성할당제- 이거 일반화 아닙니까??? 여자는 체력적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약하니 할당해줘라. 이거 일반화 아닌가요??
우리 과장님은 여잔데 일도 훨신잘하고 경쟁력있습니다. 일잘하면 여성분들도 승진 다됩니다.우라회사엔 여자 부장 여자 상무님도 계십니다. 모든 여자가 약한건 아닙니다. 너무 여성이 약하다 일반화 하고 있습니다. 라고하면 여혐러란 소리 들을테죠
그렇게 말 꺼내기 좋아하시는 생리도 한번 볼까요??
보건휴가- 이것도 일반화죠?? "어 난 생리통 안심해서 쉴 필요까진 없는데." 케이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 심하다고 일반화하여 제도적으로 모든 여성은 법적으로 쉴수있게 된거 아닌가요?
여군 경찰 소방관 체력검정 시에도- 여성이 체력적으로 약하다 일반화 하여 수치 낮게 잡은거 아닌가요??
특히나 체력적 으로 더강한여성 헬스장, 크로스핏클럽 가면 수두룩 합니다. 이런 예외의 경우도 많은데 왜 일반화 해서 여성 체력검정 수치는 낮춘거죠??
우린 나라를 지켜줄, 범죄자를 잡을, 구조를 해줄 사람을 원하는거지, 나라를 지켜줄, 범죄자를 잡을, 구조를 해줄 여자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많은 여성 분들이 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부정적 발언이면 쉽게 일반화로 치부해버리고 입을 막지만 정작 자기들은, 일반화에서 오는 혜택을 제도적으로 받고있습니다.
일반화는 여성분들이 제도적으로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보기 불편한 현실태를 눈막고 귀막고 일반화라고 하면 더더욱 곪을뿐입니다. 사실인걸 어쩌겠습니까? 이런 보편적 타당치 않은 사회현상을 지적하면 난 아니라고 일반화라고 그저 치부할게아니고 한번더 주위둘러보고 생각해보고 고쳐나가는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수 있는 방안이라 봅니다.
상처가 난곳을 무작정 덮어두면 곪습니다. 자주 확인하고 보고 적절한 치료와 소독을 해야 치유가 되지요.
지금 많은 남성들이 상처받은 상태 입니다. 더이상 일반화라는 말로 현실태를 덮어둘수는 없는 일입니다.
직장다닐때 생각해보면.. 여자들이 커피를 타긴 탔다. 근데 나는 그 커피 한잔도 마셔본적이 없다.
회사가 개판이라 그런지 아니면 한국사회가 아직 그모양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 말고 꼰대들이 그 커피를 마셨지.
커피 마신놈이 커피마신값을 해야 하는데
커피 구경도 못한 애들한테 니들이 커피 마셨으니 희생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납득을 할까
님 글이 주목을 못받아서 삭제하고 다시 올리신 것인지 모르겠는데...
나름대로 정성들여 댓글을 썼는데 통채로 지워버리시니 몹시 아쉽군요. 제 댓글은 다시 복붙할수도 있지만 그렇게는 안하겠습니다.
할당제 같은 경우는 꼭 여성할당제가 아니라도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대부분 역차별 논란이 있어
비판할 여지가 많은 제도이고, 가급적 사용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여군 체력검정 문제에 대해선 정말 자세히 설명 했는데.. 여자배구 선수들은 대부분의 남자들보다 키가 큽니다.
그래도 비슷한 조건의 남자 배구선수들(비슷하게 운동하고, 비슷하게 영양섭취하고, 비슷하게 수면)보다 평균적으로 키가 작습니다.
노력이나 기타 후천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단지 성별 때문에 차이가 나는 점이 있다면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는 그 부분은 어느정도 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걸 무시하고 여자 선수와 남자 선수를 동일하게 취급하여 남자 종목과 여자 종목으로 나누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거야 말로 불공정한 경쟁이 됩니다. 남녀통합 종목만 유지된다면, 비슷한 노력을 해도 상대적으로 다수의 여성이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군 체력 검정의 경우, 병계급은 체력검정이 징병 요건조차 아니구요, 부사관 및 장교의 경우 선발 및 진급심사에 반영됩니다.
체력 조건은 높을수록 좋고, 일정수준을 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여군에게 요구되는 체력검정 요건이 군인에게 실제로 필요한 체력 요건에 미달하는 것이 아닌이상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일정부분 차이를 두는 것이 오히려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왜 여성을 키작은 사람이랑 비교를 하냐. 여성도 능력 동등하다 라고 말씀하실까봐 적어둡니다.
능력이 동등하면 할당제, 낮은 커트라인등의 혜택을 받을 필요가 없죠. 스스로 약하다 인정하고 목소리 내어 혜택을 쟁취했으니,
원하시는데로 약한사람으로 간주하여 키작은 배구 선수와 비교하였습니다.
여자가 너무 많아 문제가 되는 초등 같은 교육영역에서 남성할당제 얘기 나왔다가 엄청 욕들었죠. 성비가 안맞아 교육에 문제가 생길정도인데도요.
여성의 사회진출도나 주요 직책에서 차지하는 비율 등의 통계로 실제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할당제니 하는 정책을 가지고 나오는 거죠. 그건 일반화가 아닙니다. 아무 근거 없이 여성들이 일반화를 많이 쓰는거 같다는 작성자 분의 경험에 의한 주장이야 말로 일반화죠.
그리고 평등이라는 건 모두가 기계적으로 같은 대접을 받는게 아니고 공평한 대접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덜 가진 집단에게는 사회적으로 더 가진 집단과 같은 선 상에 설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죠. 예를 들어 입시 할 때 농어촌 자녀 전형 같은걸로 입학 하는 학생들은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른 학생에 비해 능력이 없어서 그런 혜택을 주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유리천장 싫으면 유리바닥도 내놔야죠.
작성자님 논리에 따르면 여성은 능력이 일반적으로 떨어져서 경쟁에서 도퇴됐다는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라고 물으셨죠??
그럼 능력이 평등한데 왜 할당제를 주장하는거죠?? 능력이 평등한데 할당제를 주장하는게 오히려 말이 되나요??
그리고 뭔 사회적 문화적 성차별을 받고있다는지 자료좀 보여주시죠, 도데체 무슨 차별을 받고있다는줄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만하면 통계 가져오라고 증거 가져오라고 해놓고 여성분들 반박은 그냥 우린 사회적 문화적 차별받고있어 하시네요
혹시 그 사회적 문화적 차별이란게 어디서 여자가, 여자는 원래그래, 여자가되서.. 이런거 말하는건가요??
이건 남자도 똑같이 받고있는겁니다. 남자가 쪼잔하게, 남자가 해야지, 남자가 당연하게 이런식으로요, 이건 차별이 아니고 성역활에서 오던 차이였죠.
오히려 여성들의 주장으로 이런 사회적 문화적 여성 의 성역활은 많이 개선된 반면, 남성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사회적 문화적 차별도 남성이 더많이 받고있네요. 거기에다가 눈에 보이는 실리적 법적 제도적 차별을 남자가더 받고있는거같은데요?
도데체 여자들이 받는 사회적 문화적 차별이란게 어떤건지 말좀해 주시죠
언젠가 여성을 무기로 이리저리 자기 위주로 편하게 편하게
약하게 여자니까 쉴드치다가
언젠가 그런 움직임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강력반발 절대로 안봐주고
뭐 거리에서 당해도 안도와주고
전혀 공감도 이해도 안하고 벽깧고
생까고
오직 남자의 권리만을 중하는 정당 찍고 강경화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군대 메갈등 기타 등등
남자들의 임계점이 거의 끝까지 왔고
어떤 행동 단체 정치적으로 터질 끝단계라고 봅니다.
먹고 살기 팍팍하니 더 그런 심리가 날카로와져 있어요.
그게 터지면
지금보다 더 여성분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얻게될지도 모릅니다.
암튼 한계점을 지나고 잇다고만 아시면 될듯
속좁고를 떠나 이젠 양보도 하기 싫은 단계로 접어듦
불나기 직전인데 기름 붇지 마세요.
이 정도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이야기들이 돌발된다는건
평상시 인식 자체가 변하고 있는겁니다.
가까운 근래에 그런 일이 터져도 터질 듯
남성 연대 외치며 남녀평등외치는 정당 하나 생기면
대부분 표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