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묻지마’ 살인 미수 사건 발생

여자라서 당했다 빼애애애액!!!

근데 세상참 무섭네
왜케 묻지마 범죄가 많이 늘었냐

그래도 이미 겁난상태에 가만히 보고만 있거나 때리는거 거들 수도 없잖아. 그뒤에 문제가 안생기게 경찰에 사건신고 안하면 도와준사람들만 따로 더 바쁘게 만드는거고

그래도 저건 사람이면 하면 안돼는 행동이야
도와준 사람은 무슨 죄로 칼빵이나 맞고 있냐

첫번째 행동은 패닉에 빠져서 못마땅하게 보이긴해. 도와준 사람들에게도 잘못한 일이기도하고, 하지만 그것과 별게로 칼빵은 폭행범에게 따져야지 않을까?

암튼 잘못된 행동이긴한데 여자든 남자든 사람은 모두 강인한건 아니야.

아니 주변에 도움 요청해놓고 선의로 도와준 사람이 예상치 못하게 가해자한테 칼빵을 맞았어
칼빵 맞으려고 도와준거냐?
맞고 있으니까 도와준거잖아 그럼 남아서 경찰에 진술서도 써주고 도와준 사람한테 고맙다고 말은 못할망정 겁에 질렸다고 무책임하게 내뺀게 그게 용서가 돼?

사람의 멘탈은 그렇게 강한게 아님
폭력이나 살인이 주변에 일어 나면 그것에 대한 정신적 타격이 심각 한데
사건사고가 잘 안나는 곳에선 이게 더 심하게 작용 되다 보니
정상이다 비정상이다를 떠나서 사람 멘탈은 그리 강한게 아님
특히나 한국은 온실이라는 깜빵인 학교에서 지내는 청소년이 막바로 성인이 되다 보니 그 멘탈은 더더욱 쿠쿠다스 보다 약한 멘탈을 가지고 태어남...
대다수 사람들이 폭행이나 살인이 주변에서 일어나면 집에서 벌벌 떨기 바쁩니다
이래서 길거리 CCTV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도망 갔던 말았던 그 사람들 심리적 상태로 생각하면 상당히 위험 수준이라 제 2차 사건이나 사고로써 일어날수도 있다 보니 신원 조회나 추적으로 인해 보호 관찰을 해야 하는데
이러면 너무 간섭이 심하다고 할수도 있긴 한데
치안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작은 사건에도 멘탈이 깨질수 있다는 점에선 했으면 좋겠음

ㅇㅇ 이게 맞다고 나는 생각함

핸드폰으로 적다보니까 수정할때 누락이된체로 등록이됬는데, 원글은 '그뒤에 문제가 안생기게 사건신고를 해야하는데 안하면'이야

ㅋㅋ느그 이론대로라면 법이라는게 존재할 필요가 없지
애초에 사람은 ~~한 동물이니까 어쩔수없다? 이런 뿅뿅같인 논리잖아
아침에 학교는 어떻게 다니고 뿅뿅이 존나게 꼴리는데 왜 뿅뿅은 안한데??
사람이란게 본능을 넘어서서 실행해야할 행동법규라는게 있는거야

신고해야지
저런행동때문에
정작 위험한순간에
도움도못받는사람생기면
어쩌라고 그러는거냐

이게 어제일어난 사건인데. 분명 말씀하시는게 맞는데 겁먹고 도망간것도 상황적으로 이해는되서. 추후 저분이 입원한곳에서 감사를 드리러가고 경찰조사등에 응할지는 조금은 두고보는게 맞는것 같음. 이것도 향후에 없으면 정말 천하의 개x인거고

도움을 요청해놓고 도와준사람이 피해를 입었어. 물론 남자도 칼빵 맞으로 도와준거도 아니고, 여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도망친건 무책임한건 맞는데 말한상황들이 용서를 구해야할일까지 갈일은 아니고 감사를 건네야 하는 일이겠지.

ㅇㅇ 근데 내가볼딴 도망간 시점에서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 같음

그나마 경찰이 개입해서 체포라도 했지
경찰도늦고 만약에 구해준사람이 죽거나
증언이 없으면
오히려 집단폭력으로 누명을쓸수있는 상황아니냐

그 상황에서 당연히 다른사람들에게 해야하는 일이야. 근데 나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한거지 저게 잘했다고는 안했어?

그래 여자가 무책임했던거 맞어. 왜 다들 내말을 과대해석한거야

남자든 여자든지 남에게 맞고 폭행을 당하는건 누구에게나 두렵고 힘든일인데. 솔까 여자가 이런쪽에 멘탈은 더 약한건 맞아서.저도 어찌될지야 모르죠. 훈훈한일은 아니지만 당연히 해야할일. 도와준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표시와 사건협조가 뒤따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말씀하시는 그당연한일이라는걸 사람들은 잘안하게되어서. 그것이 용기있고 좋은분들의 일이되버린게 현실입니다~~~

저 아줌마의 행동때문에 이 기사를 본사람들이 안도와줘 죽을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지도...

흠잡기는 최소한 신고는 해줘야 할거 아니야

피해 여성이 도망친 이후의 행적에 대한 얘기는 없고
고등학생 5명의 신고로 검거되었다는 얘기만 나왔으며
일방적 폭행을 당하다가 도와준사람까지 칼로 쑤시고있는데 현장에 남아있는다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나요?

아니 잠깐
도망가는게 맞으려나

정말 최소한 신고라도 하고 도망을 가던가 해야 사람된 도리지...
구해줬더니 구해준 사람은 죽든말든 나몰라라 도망가면 그게 사람인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맞지

사람된 도리죠
구해달라고 해서 자기는 도움을 받아놓기만 하고 자기 안전이 확보되니까
구해준 사람이 곤경에 처하건말건 냅다 도망가는건 사람된 도리가 아니죠
감성적으로 생각해도 도와준 사람에 대한 감사와 걱정이 나와야 하지 않나 싶은데

음.. 상식밖의 사람은 항상 잇어서..
근데 저 본질적인 사건의 개썅놈은 칼휘두른 놈인걸 잊지는 마셈

그건 여기 사람들 다 공통적으로 묻지마폭행범이 천하의 개썅놈인건 인지하고 하는 말인데

???

찔린 사람말고 옆에 붙잡은 사람이 또 있었잖아.

아니 맞아서 겁에 질렸는데 무슨 냉정한 판단을 하겠어...그 자리 빨리 벗어나고 싶어하지...

남성 B씨와 고등학생 5명인데? 말려주는 사람 ㅈㄹ 많은데? 바로 신고해야지

아니, 친구야. 이미 폭행 당해서 겁에 질리고 아파하던 사람인데, 도와주러 온 사람도 강도 새끼가 갑자기 칼까지 빼들어서 찔렀다잖아. 님 그거 보고 안 무섭겠어? 더군다나 여성이?

살려주세요 폭행당하는 사람이 살려달라고할때 당연히 나옴.
근데 묻지마폭행이에요? 이게 폭행당해서 겁에 질리고 아파하던사람이 할 대사?

나도 도망까지는 이해함
그런데 인간적으로 안전한 곳까지 도망쳤으면 신고해서 정황설명은 해줘야지

여성이면 고딩이 대신 복부에 칼맞아줘도 돼냐 십새기야?

뭔소리하는겨... 뒤에 '살려주세요'라고 했잖아. 최초로 폭행을 당했던 여성이라고 분명히 써 있고.

남자도 흉기든 사람보면 겁에 질리는데요

이 미친 새끼는 글을 못 읽나. 대신 맞아줘도 된다고 했냐?

나도 저 상황이면 충분히 도망간 거 이해되는데... 완전 패닉이었을 거 아냐. 전황이 유리하게 흐르는지 주변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눈에나 들어왔겠어?

아니 좀...뭐 남자는 대신 맞아도 된다고 했습니까. 도와주러 온 사람도 당하는거 보면 도망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시새발끼야 도와준사람은 칼맞고 도움요청한 사람은 도망가고 인도적으로 이게 가당하냐?
잘못은 칼부리놈이지만 고딩들은 선의로 나섰다가 칼쳐맞고, 도와줄려는 사람은 내뺐는데 욕쳐먹을걸 싸고돌지마라

도움을 요청하여 타인을 끌어들였으면 당연히 그 사람에 대한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힘이 부족하니 같이 대항하라고는 못하겠지만 나 몰라라 하고 도망가는 것은 절대로 옳은 일이 아닙니다.
하다 못해 뒤로 빠져서 재빨리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아니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최소한의 인간으로써 해야 할 행위입니다.
패닉에 빠져서 이성을 잃었다고 모든 행위가 용서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의 도덕이란게 있죠.

최초 묻지마폭행 당해서 패닉 상태에 빠져서 도망까지는 이해해도
자기 구해준 사람이 곤경에 처했는데 신고도 안 하고 줄행랑친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보이지여
도망가다가도 신고는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구해달라고 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처음 피해자도 사람된 도리는 다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해가 안 되냐? 폭행 당한 여성이 패닉 상태일 텐데, 도와주러 온 사람도 칼에 찔리는거 보면 공포가 안 생기겠냐고? 너는 뭐 머리에 얼음 한 사발 처넣고 다녀서 항상 냉정 침착하냐?

아니 그래서 도망칠수도 있겠다고 말한 겁니다...

이해와 인정은 다른거다 니 그 잣대 함부로 들이대지 마라 누가그걸이해 못해
인정은 잘자랄 고딩이 도와주다 칼빵쳐맞은거고 거기에 당사자는 도망간거지
이해는 무서우니까 도망갈수도 있다는거겠지
니가 뭘말하든 자유지만 남이 너한테 뭐라하는건 니말에 걸고 넘어질게 있다는거다.

아니 그래서 내가 저 여자가 아주 잘못 없었다고 말했냐고요? 무서워서 도망칠 수 있겠다고 했더니 참나 허허 웃겨 죽겠네 진짜

도망칠수도있지 ㅇㅇ 도망치면 욕 줫나 쳐먹고 이후에 도움 받을 확률이 줄어들게 될뿐이지
개인주의가 점점 확산되서 나중에는 중국처럼 누가 길에서 칼에찔려도 아무도 신고안하는 사태가 오겠지

지는 첫 마디에 욕부터 하고 넘어갔으면서 ㅋㅋ 내로남불 오지네

도망가는게 어쩔수 없다고 말한다는거 자체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타인을 도와주는걸 꺼리게 만드는 요인임

저도 이분 말씀은 이해함. 향우 며칠간은 저여자가 나타나서 사건에 협조하고 도움을 주고 도와준분들에게 감사를 표할지는 조금만 두고보죠

웃다 죽으시던가. 표현의 자유라고 하나
니 주장을 표현하는건 니 자유지만
너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니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여기서 나댈말이 아니니까 닥치지 않을래? 란 뜻이야
댓글 그만쓴다

물론 신고를 하는 게 도덕적이라는 건 맞는 말인데... 이성을 잃은 상황에서 도덕이고 뭐고 생각이나 날지 모르겠네...
그리고 저 여성 분이 나중에 안정을 찾고
경찰서 찾아가서 진술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 아직 하루도 안 지난 사건 갖고 여자의 도덕성 운운하는 건 조금... 이르지 않을까?

아니 그냥 이런사건이 너무 많음
이 사건만 특정적인게 아니라 걍 도와주면 내빼는 사람들이 줫나게 많아서 문제임

내가 욕쓴건 나도 달게 욕먹겐단 뜻임 그래서 니가 나한테 날카롭게 대한건 상관안함

저도 직접 저 사건을 겪는다면 똑같이 행동할지는 몰라도, 그래도 자기만 무섭다고 패닉걸려서 도망치는게 저 상황에서 옳은행동이 아니라 이런 말이 나오는거야

어쩌라고 욕쟁이 새끼야. 남한테 지적을 해주고 싶은건 다른 분들 처럼 곱게 말씀하시던가. 니가 했던 말이 다 맞는 말인줄 아냐?

사건의 전후사정 모르고 아는건 50대 남성이라는거 하나뿐인데
상황 설명해 줘야할 여성은 도망가고 남은건 복부찔린 고등학생뿐인데 이제 누가 피해자지?

여성하고 고등학생 둘다

복부찔린건 40대 아저씨야.

가해자는 생각할 것도 없이 나쁜 넘이니까 굳이 언급할 필요도 가치도 가치도 없거든

아 그렇넼ㅋㅋㅋ 40대 아저씨가 피해자구나

저 상황에서 피해자가 내빼면 피해자 도우려던 사람이 폭행범으로 잡히는 경우가 상당한뎁쇼

가해자는 이미 검거됐으니까 굳이 여기서 욕 안해도 법원에서 정의구현해주겠지.

가해자가 나쁜건 여기 유게애들 다 알고 있어.
어려운사람을 돕고자 선의의 마음으로 도우러온 아저씨가 범인제압과정에서 범인이 도우러온사람을 폭행죄로신고해서 도우러온사람도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 피해자가 증언을 해줘야 하는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라진 상황에서 괜히 도우러왔다가 폭행죄만 뒤집어쓰는경우가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넌 뭘 분탕질을 하고싶은거냐

정확히는 복부찔린건 40대 B씨야

ㅇㅇ 잘못봄...

아니 딱히 분탕질할려는 의도는 아니고

이게 문제가 뭐냐면 저기서 A가 칼빵 안놓았으면 제지하려고왔던 아저씨랑 고딩5명이 폭행죄로 고소먹으면 다굴빵이라 더 심하게 처벌받음

어그로인듯

개뿅뿅같은거야 그니까 다가가지말고 소리치고 신고전화 정도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