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회전초밥집이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웨이팅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토요일 점심시간 웨이팅을 하고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와서 앉았는데..
글쎄 옆옆옆 손님이 아빠.엄마.아들..
아니 접시를 들었으면 그냥 먹지
냄새 킁킁, 눈에 가까이 대서 확인 하고 다시 올려놓는 이유가 뭘까요?
한소리 하고 싶었는데...차마 용기가..ㅠㅠ
들었다 바로 놓는거, 냄새 맡는거, 들어서 눈으로 가까이 가져가는거 다 이해합니다.
그럼 그 접시에 담식 초밥은 드셔야죠..
다시 내려놓으면 누가 먹습니까?
제발 식사 예절 좀 지킵시다...
제발요!!
지역은 삭제합니다.
어느분이 쪽지 주셔서 삭제를 부탁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