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상 두번째라고 한 것 같은데요?
어쨋든 이 정도면 아들건과 비교할 수없이 심각한 것 아닌가요?
[일부 펌]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정식 채용도 전에 내정 정황"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406.99002213529
아내 특혜 채용에 대한 의혹을 검증해 본 결과 김 교수는 요건만 겨우 갖췄을 뿐 정교수로 임용되기에 실적은 다소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2011년 6월 18일 김 교수가 채용되기도 전에 같은 해 4월 언론에는 김 교수가 이미 채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때문에 채용이 정식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이미 내정됐다는 의혹이 나오는 대목이다.
아내 특혜 채용에 대한 의혹을 검증해 본 결과 김 교수는 요건만 겨우 갖췄을 뿐 정교수로 임용되기에 실적은 다소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2011년 6월 18일 김 교수가 채용되기도 전에 같은 해 4월 언론에는 김 교수가 이미 채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때문에 채용이 정식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이미 내정됐다는 의혹이 나오는 대목이다.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한 시절에도 이 분야 연구물은 5건에 불과했다. 그 외 분야는 31건에 달했다.
한편 안 후보와 김 교수는 2011년 6월과 8월 각각 서울대 정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가 안 후보를 데려오기 위해 자격 요건이 미달되는 김 교수를 특혜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부부가 특채로 정교수에 임용된 것은 서울대 사상 최초다.
한편 안 후보와 김 교수는 2011년 6월과 8월 각각 서울대 정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가 안 후보를 데려오기 위해 자격 요건이 미달되는 김 교수를 특혜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부부가 특채로 정교수에 임용된 것은 서울대 사상 최초다.
다른건 몰라도 논문 관련 분야 5건 총 31건 썼으면 진짜 부지런하게 논문만 썼네
아까 게시글 보니까 장하준도 서울대 임용 세번이나 떨어졌다던데. 이건 아닌듯
마지막 정리에 여앵커가 발표 논문수도 문제라는식으로 잠깐 흘린것 들었음 여느대학 정교수들도 논문 엄청 많이들 발표하던데....
보통 연구물이란 표현은 학술대회나 공동저서활동 혹은 세미나 등을 포함하는 단어로 저희는 씁니다.
조금은 인정받지 못하는 저널에 논문을 올릴 경우 논문업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니 연구물이란 표현으로 쓰기도 하지요.
보통 SCI급 논문의 경우엔 연구물로 포함시켜서 얘기하는걸 싫어합니다.
다만 위 기사엔 연구물의 내용이 나와있지 않으니 정확히 판단하기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