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는 30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9월 30일 시골에 내려가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모 렌트카 업체에서 SM6를 3일 렌트했습니다..
차량 확인하고 외관 사진 찍으려고 하니 나중에 사진 보내줄테니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약서라도 확인하려고 하니 바쁘다고 외관 사진 보내주고 타라고 하길래 결국 계약서도 사진도
확인하지 못하고 차량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게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네요..
당일 저녁 주차장 틈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차를 하다가 주차 기둥에 왼쪽 휀다가 긁혔습니다.
차량파손부위
그래서 담당자에게 사진 보내주고 전화하니깐 견적이 20~30만원 정도 나올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결제 당일날 렌트카 사고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견적이 300~400은 나올거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담당 직원이 20~30만원 정도 나올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왜 갑자기 견적이 바뀌었냐고 물어보니
담당 직원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오늘 결제하면 200에 해준다고 하길래
결제하기 위해 렌트카 업체를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렌트카 업체를 찾아갔는데.. 카드 가져오라고 해서 주니깐 301만원을 긁어버리더라고요..
그 당시에 항의하고 싶었지만 직원들 몸에 타투가 가득했고 위압적인 분위기라 별다른 항의를 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서랑 변호사님에게 물어보니 사기는 입증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는데..
이거 정말 맞는 견적인가요??
아무리 르노가 수리비가 비싸다고 해도.. 수리비에 휴차료까지 해서 301만원을 결제한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조언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녹취 내역은 유튜버님이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해당 영상 링크 첨부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이런.... 저라면 절대 저렇게는 안하는데
휀다 교환해도 50도 안되겠는데...
저거 플라스틱이라...저렴?
갈아탄지 2년되니 가물가물...
어떤 업체길레 저딴견적이 나오는지?
경찰신고...지금당장...
당연 합리적 가격이 아니죠 비싼겁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300만원 긁을때 모하셨나요 결제하라고 카드까지줘놓고
결제후 비싸니까 환불해달라고 언플할려고 여기 올리신거죠
불합리한 카드 결제시 강압에의해서 결제되엇다고 그자리에서 경찰을 불르셨어야죠
강요 협박죄가 안될것같으면 신변보호요청으로인한 경찰출동 요구를 하던가
그때는 모하고 계셨다가 다 끝나고 나중에 뒷북을치시나요 그것도 변호사 경찰 다 안된다고하니
보배 언플하는건 보배가 환불원정대도 아니고 보배 요세 심란해요 타이어환불 사건이후로
제가보기엔 본인이 사고낸것맞고 카드준것맞고 애매하네요 하지만 300은 오바네요 100이면 수리가능하고
휴차비까지 널널하겠구만 양아치 렌트카 걸린듯
저는 통화를 항상 자동녹음합니다..녹음용량도 크지않아요 3개월마다 자동삭제라..
범퍼랑 트렁크도먹엇어요?
나이 30에 좆구형 에셈 렌트해서 300긁고 호구짓하고 와서 뭐 보배형들 혼내주세요여??
112 누르셨어야죠...
그냥 호구 되신겁니다.
판금도장이 아니라 교환을 했다구요? 저정도에?
그리고 뒤휀다 손상인데, 앞도어는 왜 교환했데요?
그리고 실제 뒤휀다 교환했다하기에는 탈부착 공임 빠진게 많네요. 교환한게 아니라 판금도장하고 견적서 가라로 눈탱이 깐거 같아요
음주운전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