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복음대학원 강사로 일하던 목사님이 세월호 단식기도에 참여하느라 하루 휴강.
2. 학생들과 외부에서 항의가 많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교단과 대학원 측에서 강의 중단 조치.
3. 이 일로 목사님은 자신이 있던 순복음교단이 답이 없다는 생각에 아예 교단에서 나와서 새 교단을 차릴 계획.
목사님이 있던 교회 의회에서도 교단 탈퇴에 동의함.
참고로 순복음은 우리가 아는 그 순복음이고
목사님은 자기 교회 보증금 빼서 코로나 기본 소득 개념으로 신도들에게 나눠줘 화제를 모았던 그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