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촬영 중 해가 화면에서 안보이면,
즉, 해를 센서화면의 바깥 쪽(센서 밖 테두리부분)에 위치시킨 것만으로도
카메라가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고정프레임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해가 화면에서는 안보이니까
카메라 내의 다른 부분(특히 역광촬영에서 센서밖의 테두리 부분)이
햇볕의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어 타들어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카메라 프레임의 고정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 내용은 임시게시물입니다.
https://cohabe.com/sisa/17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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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리가 있네요.
과거 그런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네~, 평소에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역광촬영에서 화면에 해가 보이는 상태가 길어지면 센서에 무리를 줄 것 같아서
해를 화면의 밖 바로 옆으로 밀어내기만 해도 센서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그런 상태로 프레임의 고정시간이 약간씩 길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이런 경우 센서의 테두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프레임 고정을 오래 지속시킨 적이 없어서 그런지
다행이도 제 카메라에는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Dslr의 경우 미러와 펜타프리즘으로 들어오는 빛을 일시적으로 짧은 셔터 스피드 시간만 노출이 되므로 괜찮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반복되면 센터 열화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머리스는 영향이 있겠네요.
네~, 그래서인지
R5는 촬영 종료 후 카메라 오프시킬 때 렌즈 덮개를 닫아두라는 권고내용이 뜨더군요.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DSLR이 확실히 막 굴리기는 좋네요.
일리가 있네요.
저도 미러리스로 오면서 그부분만은 신경쓰여서
구도 확보때문에 해가 딱 안보일정도로만 걸쳐본적이 기억이 납니다.
다들 해 때문에 아예 구도를 포기하고 돌리고 하시진 않으니..
대부분그러실듯.
테두리 부분을 강화하는 수리가 나올듯하내요.
5D 미러강화처럼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