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에서
"끝이 아니다. 더 준비해서 다음에는 다시는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
"세상에는 힘센 사람들이 비정상적이고 불공평한 구조로 성역을 만들어 자신의 이익을 챙겨왔다.
그걸 바꿔 모두가 희망을 가질 공평한 나라를 만드는 게 국민의 열망이고, 우리가 그 열망을 대신 받았지만,
아직 때가 아니었던 것 같다. 언젠가 때가 오면 그 역할을 하리라고 본다. 저는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핶다고 하네요.
근데 해단식에서 어떤 지지자가 '선거가 불공정한데 왜 싸우지 않냐?' 고 묻자
"저는 복잡하고 머리 아플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본다. 제가 (문재인 후보의 입장이 되어) 압도적으로 이기면
그런 짓 안 한다. 몇천 명이면 조작할 수 있겠지만, 100만, 200만 명이면 불가능하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꾸 누가 탈당하자고 하는데, 나를 두고 가겠다는 것인가? 다시 나갈 생각 말고 외로우면 우리가 권리 당원 10만 명을 만들면 된다"
라고도 했다고 하네요.
뭐, 이게 액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선 패배 후 스탠스는 모범적인건 사실이라고 생각하네요.
인정
이제 대선뽕이 빠지니까 현실인식이 알파고 급으로 되네
처신은 잘함
처신의 모범사례
이거 며칠갈까 싶네
일단 호감도 조금 상승 하지만 아직도 멀었수당 흥!
선거가 불공정하다?
해달라는대로 다해줬는데도?
그러고도 온갖 더러운짓은 다했으면서 정말 징글징글하다.
이해찬 선생의 말이 딱!!!!
경선끝나니 정상으로 돌아옴....
진정한 승자는 선거때나 평시나 똑같아야 진정한 승자이고 강자라는 것!!!!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환영합니다.
이게 정상으로 보여요?
아직도 본인만 띄우고 있구만...
글쎄요.. 저는 이미 마음이 떠나갔네요
행여나 손가혁들이 당비내면서 민주당 들어오겠다....
속맘은 니들이 권리당원이 되서 차기 지자체장 선거경선때 도와줘.. 이거 아닌가?
탈당해서 민주당후보와 이길 자신이 없을테니..
그래도 정상적인 판단력은 칭찬해줍시다
이사람의 본성은 이미 다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그새 까먹으신분들 많네요.
이런 걸 흘리는 자체가 해당 행위인 걸 모를 리 없건만.
사내 답게 굴어라!
우리 지역 시의원 재보궐 후보가 음주운전 경력이 있어서, 이걸 찍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인데...
하물며 대통령을?
본인을 위해서도, 민주당 지지자들을 위해서도, 민주당에서 정치생활 계속하고 싶으면 욕심을 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대장기질 있는데요. 멋지네요 뒤끝없음 더 좋겠구요
돌아오긴 뭘 돌아왔다 그래요다들
며칠전까지 가면벗고 민낯보여준 사람인데
그냥 '정치인' 으로 보입니다.
이시장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진짜 자기를 지지했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안지사 지지세력도 그렇지만 이시장 지지세력도 당내 기득권 유지를 위한 도구로 이시장을 선택했거나 반문세력의 도구로 선택했다는 것을 이시장이 모르지 않을것 같은데 이후로 정치생명을 지방자치에서라도 연장하려면 태도 제대로 취해야 할겁니다
그와중에 '선거가 불공정 했다' 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정신 못차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이 한말중 그나마 기억에 남는건
자신이 실패해서 져도 자신의 주장했던 정책이 남으니 함께 가면 된다... 뭐 비스므리하게 TV에서 말한게 기억나네요...
이기고 싶어 내부총질도 감행했지만..
역시 판세는 빨리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