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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음으 당하였습니다..


 

영상. 저희 아버지가 동탄 H대학 병원 중환자실에서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지

3일만에 침대에 떨어져 비통하게 돌아가신 사건입니다..

돌아가시기 한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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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후 눈주위와 입술 밑입니다..병원에 뿌리깊은 분노로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이렇게 보일 정도로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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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직후 간호사들과 의사들은 한참 있다 왔고 발견시 바로 침대에
환자를 올리지 않고 바닥에서 처치를하였으며, 피묻은 옷을 발가벗기고 빠져
있던 소변줄을 도로 채우고 얼굴의 피를 닦고 유족에게 급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간호일지와 시간대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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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동탄 H대학 병원 중환자실에서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지
3일만에 침대에 떨어져 비통하게 돌아가신  사건입니다..향년 58. .
처와 어머니가 도착하자
전임의와 간호사는 사인을 뇌졸중으로 인한 급사라고 하였으며(낙상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음) 이를 믿고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이후 병원에 서류를 떼러 갔다가 옆에 환자 보호자에게 낙상으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병원은 끝가지 CCTV를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후에 보니 의무기록지 시간대는 모두 바뀌었습니다..

 

cctv 상 소변을 보는

와중에 침상에서 쓰러지며

복부가 난간에 시소를 타듯 매달려 있었는데 쓰러질 때

알람이 울렸는데도 아무도 오지 않았고 바닥으로 떨어진 이후에도 1분이 지났는데도 아무도 오지 않았고 담당 의사도 10분 이상 있다 왔습니다. (이때 이미 가슴에 부착된 심전도가 떨어져나가 알람이 울렸기 때문에 바로 왔으면 살릴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 낙상하였고 머리에서 출혈이 발생하였으며, 떨어진 이후에도 바닥에서도 손을

져으며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럼 이 사실을 유족에게 알려야 하는데 감쪽같이 속였습니다..

 

의료법상 의무기록지 내용을 변경할 경우 그 변경 이유를 부가하고 원본은 보관하게 되어있는데 다 조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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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망할 중 모르는 응급환자에게 자가배뇨하게 하였습니다,

 바닥에 낙상으로 생긴 아빠의 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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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화가나는건 병원 주치 교수 태도였습니다..

이게 모두 CCTV에 확인됨에도 담당 주치의 교수님(당시 대학병원 병원장님)"사과는 잘못이 있을 때 하는 거죠",
"그렇게 죽어나가는 곳이 병원이에요", "보험금 나왔잖아요?"라고 하였습니다..또한 간호사 두분은 앞에 의사로 추정되는 한 여성분과 이야기하며 웃는 모습을 보여 그저 눈물만 흐를 뿐입니다..

 

 

오빠와 둘째언니는 지적장애가 있어 활동을 못하고 57년간 아빠와 함께산 할머니는 아빠 사후 위중하십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머니는 아파트 청소를 하시다 너무 힘들어 음독까지 하시고 집안이 무너졌습니다.

 

보험금 2000만원 탄 것을 운운하며 똥밟은 것처럼 보는 대학병원 주치의(병원장)은 경멸과 멸시에 눈빛으로 유족들을 두 번 죽였습니다.

 

의료사고는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우리 가족이 당하고 보니 의료사고 피해자 분들의 심정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가 억울함을 호소할 길이 없기에 눈물로 이렇게 호소드립니다.

 

아래 국민청원 주소에 꼭 1분만 시간내어 참여해주시면 정말 그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보배드림 추천과 댓글도 꼭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MBXhJ

 

 

 

 

 

댓글
  • 초극 2020/10/27 16:40

    안타깝네요
    명명백백하게 사건사고 경위가 밝혀지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zd8QL3)

  • 불을옮기자 2020/10/27 16:4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d8QL3)

  • 눈팅만15년 2020/10/27 17:07

    정식으로 수사 요청 하시고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zd8QL3)

  • 짱이아빠 2020/10/27 17:13

    서명참여했습니다. 진실로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셨으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d8QL3)

  • 보배넌중독 2020/10/27 17:1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원에 근무하는사람으로써 화가 나네요 ..일반병실도 아닌 중환자실에서 저 수많은 간호사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

    (zd8QL3)

(zd8QL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