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개, 돼지만도 못하게 살았습니다.jpg

정말화나는건 이게현실인데 니들만헬이라며 모르쇠에 공부가어쩌내저쩌내하면서 조롱하는것들이 문제같내요.

화가 나는 건 화가 나는 데,
어째서 시급 7,000원이 안되는 데
인부의 하루 대타 품삯이 80,000원이 되는 것이죠?

헬조선 특유의 책임 미루기: 우리사람 아님 <-> 우리가 일 시키는 거 아님
챙겨먹고는 싶고 책임지기는 싫고, 뼛속까지 이기주의. 내가 입다물고 있으면 누군가 나서서 해결할거야.
정말 이 나라에서 살기 싫어지네요.

그런데 왜 ? 노동관련 조합.노조들은 이재명이나 심상정을 뽑지 않는거죠 ?

한단계 거치면 법적 책임이 없어진다???
확실히 바꿔야죠.
요청이 시작된 곳이 책임진다.로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법이다 사람이 살아있다면 싸워서 쟁취해야한다 관료주의와 비리로 찌든 대한민국은 칼로 째고 짤라내야 살수잇을거 같다

비정규직이나 하청을 덜쓰라고 민간에게 권고해야할 놈들이.더하고있으니.
정부기관이랑 공기업들은..비정규직일정만 쓸수있게 확줄이게 법개정해야합니다

책임 피하려고 만든 간접고용이다보니 문제가 많아요..

간접고용, 하청 다 갈아엎고 없애야 됩니다
불법을 법적으로 용인해주는 해괴한 시스템

답답해서 한마디만 씁니다.
일단 결론은 저건 공항공사 잘못은 아닙니다. 왜 저런걸 만들면서 공항공사의 책임처럼 해두었는지 잘모르겠네요.
일단 저분들은 공항공사의 비정규직이 아니라
공항공사에서 청소용역을 발주하고 사업을 입찰을 통해 낙찰받은 OO기업이라는 그냥 어느 한 청소용역업체 입니다.
물론 대부분 중소기업이고 기술력보다는 노동력으로 이루어진 산업이다보니 많은 이윤 창출을 위해 사장들이 엄청 쪼으겠죠.
한마디리도 그 청소용역업체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용역업체의 관리감독하에 있는것이고
공항공사 직원에게는 그 업체직원에게 어떠한 지시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공공기관에서 돈 몇푼아끼고 욕먹으려고 저렇게 입찰할까요?
아마 사장이 중간에서 다 떼어먹었을겁니다. 절대 박하게 입찰안합니다. 절대로요.
공기업이 몇억 아껴가지고 욕먹을 바에야 그거 쓰고맙니다. 아낀다고 사장이나 직원이 들고가는 것도 아닌데요
그 용역업체 사장이 중간에서 다 떼어먹는 거죠. 만약 저렇게 박하게 준다면요
그리고 성추행 성희롱 문제, 시급문제를 공항공사에 떠넘기나요? 그들은 그냥 정부가 주인인 회사의 회사원일 뿐입니다.
노동청의 공무원들은 뭐하시나요? 지문찍어서 야근수당받아먹고 허위출장올려서 출장비 받아 먹을줄만 알지
근로감독은 전혀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거죠.
민원을 넣어도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거고요.
이런 현실을 합리화할 생각 전혀없고, 그냥 논점을 잘못 보는거같아서 댓글답니다.
공항공사의 책임이 아니라 노동부 공무원, 근로감독관들 책임이죠.

하청이 배불리는 전형적인 방법중 하나가
원래 급여에 포함된 퇴직금 같은 부대 비용을
해당 직원이 자격이 미달된 상태로 퇴직하게 만들면
그 돈은 고스란히 용역업체 것이 됩니다.
결론은 용역, 하청 제도를 없애면 됩니다.
아무리 따져봐도 현재 용역, 하청 제도는
특정 소수를 배불려 주는 기능 외 장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