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혈서내용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만주신문 1939년 3월 31일자에 실린 '혈서 군관지원,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문제가 된 만주 신문은 29일 치안부 군정사 징모과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 박정희군(다카키 마사오 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이력서,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를 넣은 서류로 송부되어 계원을 감격시켰다고 보도했다.
박정희는 일본 정치인들에게.."청구권 같은건 신경 쓰지 마시오.그깟 것 없어도 그만이오"
동아일보 기사 https://news.donga.com/3/all/20130422/54604083/1
주장하다가 패소, 민족문제연구소에 손해 배상 확정.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0774.html
일본 인터넷에 있다는 다카키 마사오 일화
김완섭, 일한 [금단의 역사] p 212 소학관.2003년도 10월.
다카키 마사오 일화.
후쿠다 타케오(일본 대장성 주계국 국장)가 한국을 방문했을때 술자리에서 한일 관료들이 모여 이야기 하고 있을때
한국측 어느 고관이 과거 일본에 의한 식민통치에 대해 비난하는 투의 발언을 시작하자 그는 너그럽게 이야기 하였다.
일본의 조선통치는 그렇게 나쁜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매우 가난한 농가의 아이로 학교도 다닐수 없었는데,일본인이 와서 의무교육을 시키지 않는 부모는 벌을 받는다고
명령을 해서 부모는 할수없이 소중한 노동력이었던 나를 학교에 보내주었다.
그리고 성적이 좋았기 대문에 일본인 선생이 사범학교에 가라고 주선해주었다.
게다가 군관학교를 나오고 일본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서 수석으로 졸업도 할수 있었다.
졸업식에선 일본인을 포함한 졸업생을 대표해서 답사를 읽었다.
일본의 교육은 의외로 공평했다고 생각하고, 일본이 한 정치도 나는 감정적으로 비난할 마음은 없다.
1972년 12월27일 박정희-유신헌법 공표
1972년 12월27일 김일성-사회주의 헌법 공표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사살
1979년 10월 26일 다카키 마사오 사살
대통령이 되고 가장먼저 일본에 건너가 일본인들 앞에서 명치유신지사(이토 히로부미)들을 존경한다던 박정희
이런 박정희는 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
반민특위를 반대하고 반민특위 해체를 위해 모든 힘을 동원하고 친일파들을 경찰,법원 국가 주요 요직에 임명한 이승만도 국립현충원에 누워있다.
(박정희가 미국에 있던 이승만 유골을 현충원에 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