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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셔터카운트와 전자식셔터카운트에서의 질문입니다!

보통 중고거래 혹은 내 바디의 셔터가운트를 웹사이트의 프로그램으로 확인들 많이 하시죠. 허나 센터에서 컷수를 문의하면 기계식 셔터카운트가 셔터카운트라고 답변을 주십니다. 물론 전자식 셔터카운트도 표기되었지만요..!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기계식 셔터카운트를 믿는것이 나을까요? 혹은 어떤방식으로던 센서에 닿았기때문에 전자식을 포함한 모든 셔터카운트를 믿는것이 나을까요? 선배님들 여쭤봅니다~!
p.s 혹시 셔터카운트도 오류가 있을수있나요? 실촬영보다 더 많이 카운트된다던지...
중고로 구매한것이 사용감에 비해 컷 수가 너무 많아서요..

댓글
  • 펜탁스팬 2020/10/27 01:55

    기계식 셔터수는 셔터박스 사용량이고
    전자식까지 포함한건 전체적인 바디 및 센서 사용량이니
    의미가 없진 않죠
    센서보단 릴리즈버튼이나 기타 메뉴버튼의 내구성도 있으니..
    센서는 근데 찍지 않고 켜놓기만 해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것이고 이런걸 다 생각하면 그냥 새거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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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고물 2020/10/27 07:23

    구매 목적의 걱정이면 새 제품이 속편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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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xian 2020/10/27 04:57

    a/s센터말로는 전자식셔터는 카운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합니다.
    센터에서 전자식 셔터까지 확인하는 방법은 셔터버튼 릴리즈된 횟수에서 기계셔터수를 뺀값으로 추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18개월 전쯤에 a9 중고로 샀었는데 이 카메라가 기계 5만컷, 전자 10만컷 추정으로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도 잘 쓰고있습니다. 대부분 전자셔터를 이용해서 기계셔터는 카운트가 별로 증가하진 않았지만, 웨딩에서 많이 썼었으니 현재 전자셔터 최소 15만컷은 되었겠네요.
    그리고 보통 유저가 많이 확인하는 인터넷 페이지를 이용한 셔터카운팅은 100%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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