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는 결국 적응 실패한 걸로 -_-

그렇긴 한데 ... 그럴바에? 이런 생각이죠ㅋㅋㅋ

진짜.. 저도 맥북은 있지만... exe파일 하나도 안깔림... 젠장... 부트캠프 깔려다.. 내가 왜 이러지? 윈도우 노트북이 있고 해상도 4k짜리인데.. 하면서 그냥 윈도우 씁니다..

안드로이드보다 IOS를 더 편하게 써서 맥OS도 적응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ㅋㅋ 하
만듦새나 디자인 이런 건 참 좋긴해요.

그러게요ㅋ 목적에 맞지 않은 지름이란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ㅠ

웃긴 건 폰은 또 아이폰+아이패드를 더 편하게 쓰긴 합니다 -_-ㅋㅋㅋㅋ
그래서 잘 적응할 줄 알았죠ㅋㅋㅋ

음악하는 친구는 니가 작곡프로그램 쓸 것도 아닌데 맥을 왜 사냐? 이러더라구요ㅋ

그래서 영상편집을 배워볼까? 잠깐 고민하기도 했었는데ㅋㅋ 주 목적이 그게 아니다보니ㅋㅋ

새로운 os에 적응하고 배우는 게 재밌다기 보다는 귀찮은 마음이 더 큰 걸 보고 내가 나이가 들었나....현타가 좀ㅋ